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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최예솔이 들려주는 음악세계
캐나다 최고 권위 '버지니아파커상' 수상 기념 공연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Apr 21 2026 01:04 PM
내달 30일 오후 4시 토론토 아퍼처룸서
첼리스트 최예솔(Joanne Yesol Choi·2025년 12월6일자 2면)씨가 오는 5월30일 오후 4시 토론토 아퍼처룸(Aperture Room: 340 Yonge St.)에서 ‘버지니아파커상(Virginia Parker Prize)’ 기념 공연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연주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버지니아파커상 시상식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최예솔 첼리스트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첼리스트 최예솔씨가 5월30일 오후 4시 토론토 아퍼처룸에서 ‘버지니아파커상’ 기념 공연을 갖는다. 캐나다왕립음악원(RCM) 사진
공연은 각각 45분씩,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첼로 독주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최예솔 첼리스트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예술적 색채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사중주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보다 풍성한 협연과 확장된 음향으로 프로그램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최예솔 첼리스트의 음악적 이정표를 기념하는 동시에, 예술가 공동체의 연대와 협업의 의미를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개인적 서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밀도 있는 실내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지난해 캐나다 클래식 음악계 최고 권위의 버지니아파커상을 수상했다. 캐나다 한인으로선 1999년 피아니스트 루실 정 이후 26년만이었다.
버지니아파커상은 캐나다예술위원회(Canada Council for the Arts)가 30세 이하 클래식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 버지니아 파커 여사가 커리어를 시작하는 젊은 음악가를 돕고자 제정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선 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할인 티켓이 제공된다. (티켓 예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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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