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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총회, 정족수 미달로 유회
안일한 자세와 홍보 부족 탓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pr 25 2026 03:59 PM
회의장 찾은 인원 40명도 안돼 5월16일 개최하기로 결정
25일(토) 토론토한인회의 정기총회가 정족수(75명) 미달로 열리지 못했다. 상보 28일자에
근래 보기 드문 한인회 총회 유회는 한인회 측의 홍보 부족이 부른 대형 사고였다.

25일 한인회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한인회관을 찾은 회원들은 정족수(75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사진 한국일보
이날 총회는 오전 1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이때 회의장에 있던 회원은 20여 명에 불과했다.
결국 오전 11시30분께 한인회 측은 총회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알리고 총회 연기에 대해 토의했다.
36명 정도 모인 상태에서 한인회는 거수 표결을 거쳐 5월16일(토) 오전 11시에 총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한인회 측은 (최소한) 총회 열흘 전에 공고한다는 정관에 따라 이메일, 웹사이트를 통해 총회 일정을 알렸다고 했다.
언론사들이 이메일을 받은 것은 지난 14일이었다.
3∼4주 전에 알려도 총회 성원이 쉽지 않은데 11일 전에 뒤늦게 공고한 것은 한인회의 안일한 자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날 비가 내리긴 했지만 총회 참석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악천후는 아니었다.
과거와는 달리 한인회가 교민언론 광고를 철저하게 배제한 것도 문제다.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광고를 통해 총회 일정을 알릴 수 있었음에도 이메일과 웹사이트 공고, 일부 회원 대상 개별적 연락으로 성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은 한인회의 착각이었다.
이날 한인회관을 찾은 이방주씨는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아쉽다"며 소극적으로 총회 일정을 알린 한인회를 나무랐다.
그는 한인회로부터 총회 공고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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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전체 댓글
김호진 ( hollymac**@gmail.com )
Apr, 25, 05:06 PM Reply한인회 말은 거창하지
지금은 토론토 사는 몇명을 위한 친목회라고 봐야할걸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Apr, 26, 09:23 AM Reply총회 참석 회원 36명의 토론토 한인회?
이사 직책 가진 동포들도 외면하는 그 단체?
간판 내리고 해산시켜 버리자는 주장이 왜 안 나올까?
미시사가한인회, 리치몬드 힐 한인회 및 피커링한인회 등을 만들자는 얘기들은 왜 안 나올까?
60년의 역사! 11만7천명 한인동포를 대표 대변 못하는 그 엉성한 단체!
1년에 한번뿐인 총회 마져도 철저하게 외면 당하는 그 이름뿐인 단체?
유명무실의 본보기?
그런 단체가 왜 있어야 하나? 여러 사람 기분 잡치게?
토론토 한인사회에 노인회는 2개!
한인회는 3개, 4개쯤 있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우선 먼저 윌로데일한인회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곰곰히 생각들 해보세요!
누구든 깃발 들고 앞장 서세요!
-있으나마나한 이름뿐인 해밀턴한인회 회원 김치맨
PS: 토론토한인회 5.16 총회는 제발 75명 정족수 채워져
총회가 성립되기를 김정희회장은 찬물 떠놓고 기원하세요.
그리고 어디가서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유회(헛 일)됐다는 낯 부끄러운 얘기 절대로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