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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재미는 그대로, 문턱은 낮게"
'파크골프 후원의 밤'...정계인사 등 150여명 참석
- 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 May 08 2026 03:27 PM
20일부터 주 1회 강습·플레이모임
캐나다한인파크골프협회(PGAC·회장 조준상)가 주최한 ‘파크골프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5월6일(수) 오후 5시30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마이클 파르사 온타리오주 아동·복지장관, 릴리 쳉 시의원(윌로우데일) 등 정관계 인사들을 비롯해 블루어 한인노인회, 성인장애인공동체 회원 등 동포 150여 명이 참석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5월6일 '파크골프 후원의 밤'에 참석한 단체장 등.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조성호 대표(메틱에어), 변의섭씨, 이형관 목사, 김정희 한인회장, 샌디 조씨, 조준상 파크골프협회장, 김영재 총영사, 유홍선 협회 이사. 이하 사진 한국일보
파크골프는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듬해 장비를 완비하며 기틀을 마련했다. 2019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포츠로서 협회가 공식 창립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활동이 중단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23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협회는 현재 연방정부의 ‘뉴 호라이즌 시니어 프로그램(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 지원금 1만7천 달러와 동포들의 소중한 후원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협회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영재 총영사는 축사에서 “파크골프는 방 안에서 게임만 즐기는 청소년 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운동”이라며 파크골프의 세대 간 소통 능력과 건강 증진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파크골프 후원의 밤에 참석한 인사들. 오른쪽부터 마이클 파르사 온주 아동·복지장관, 릴리 쳉 시의원, 김영재 총영사, 조성호 메틱에어 대표.
유홍선 이사는 “파크골프는 클럽 한 자루와 공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일반 골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2부에서 한식 뷔페를 즐기면서 금국향씨가 이끄는 전통예술공연협회 단원들의 ‘한양 교방무’와 한인노인회의 ‘워십 댄스’ 공연 등을 지켜봤다.
전통예술공연협회(예술감독 금국향) 단원들이 '한양 교방무'를 공연하고 있다.
한편, 파크골프협회는 오는 5월20일(수)부터 매주 수요일(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오픈 강습회와 플레이 모임을 운영한다. 협회 측은 클럽과 공 등 모든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며, 초보자를 위한 기초 강습은 물론 경험자를 위한 18홀 플레이 기회도 제공한다. 장소는 G.Ross Lord Park Cricket Field #2/Soccer Field #3
문의: (647)404-8949(수잔 오) 또는 (416)457-6824(유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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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사 편집위원 (gm@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