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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2호선 키플링-제인 구간 운행 중단
신호 설비 작업으로 셔틀버스 대체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May 09 2026 10:40 AM
로열요크역 일부 출입구 폐쇄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이번 주말 TTC 2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에 유의해야 한다.
TTC는 8일 밤 11시부터 10일 오전 8시까지 2호선 블루어-댄포스 라인의 키플링역∼제인역 구간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셔틀버스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중단은 선로 전환 장치 등을 제어하는 신호 설비 교체 작업을 위한 것으로, TTC는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지하철 운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운행 중단 기간 셔틀버스는 해당 구간 각 역에 정차하며 운행된다.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위해 Wheel-Trans 서비스도 제공되며, 현장 TTC 직원에게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로열요크역의 Grenview Boulevard 출입구는 폐쇄된다. 다만 다른 TTC 역들은 PRESTO 카드 충전, PRESTO 티켓 구매, 지상 버스 노선 연결을 위해 계속 개방된다.
이번 통제는 에토비코와 토론토 서부권을 오가는 승객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키플링역은 미시사가와 토론토를 연결하는 환승 거점인 만큼, 주말 외출이나 출퇴근 일정이 있는 이용객은 이동 시간을 평소보다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한편 10일에는 스포팅 라이프 10K 마라톤으로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론토 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어서 버스·노면전차 우회 운행도 이어질 수 있다. TTC는 최신 운행 정보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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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