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사설】한인회의 침묵...과오 ‘인정'이며 ‘은폐’
  • CultureSports 아르헨티나, 스위스 제치고 준결승 진출
  • HotNews 10년 만에 입 연 최순실
  • International 평화? 전쟁? 갈피 못 잡는 미-이란
  • International 이란 모즈타바 "아버지 복수는 국민의 요구"
  • HotNews 이 대통령, 몽골 최대 '나담축제' 참석
  • HotNews '무섭노' 일베 표현 맞나
  • WeeklyKorea 나홍진표 집요한 액션
  • Opinion 스페이스X 상장, 우주보다 AI에 방점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핫뉴스

결별 선언 한인여성에 총탄 14발

CBS 방송, 시애틀 싱글맘 피살 재조명


Updated -- May 11 2026 02:59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11 2026 02:54 PM

총격 직전 한국어로 "엄마" 외쳐 백인 남성 스토킹..."경찰 부실대응"


【LA】남자친구에게 결별을 통보한 30대 한인 여성이 끈질긴 스토킹에 시달리다 결국 14발의 총격을 받아 무참히 살해된 사건(2022년 2월8일자 1면)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됐다.

미국 CBS 시사 프로그램 ‘48시간’은 지난 2일 ‘그가 총을 갖고 있다’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워싱턴주 한인 싱글맘 글로리아 최(당시 33세)씨 피살 사건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사건.jpg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피살된 글로리아 최씨의 차량에 남은 14발의 총탄 자국이 당시의 처참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사진은 숨진 글로리아 최(위)씨와 총격범 빌리 릭먼(아래). 미주한국일보 사진 

 

방송에 따르면 2022년 1월2일 오후 7시께 시애틀 인근 레이크우드에서 호텔 매니저로 근무하던 최(당시 33세)씨가 자신의 픽업트럭 안에서 911에 전화를 걸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차에서 내리는 게 무섭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따라오고 있다. 방금 내 차를 들이받았다”고 말한 뒤 “그가 총을 갖고 있다”고 다급하게 외쳤다.

그 직후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고 신고 전화는 그대로 끊겼다.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은 차량 뒷 유리창을 깨고 최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최씨는 결국 숨지고 말았다.

최씨의 헤어진 남자친구였던 빌리 릭먼은 사건 당일 최씨 차량을 도로 옆으로 몰아세운 뒤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는 먼저 40구경 권총으로 9발을 쏜 뒤 다시 유턴해 추가로 5발을 더 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최씨는 최소 10발 이상의 총상을 입었다.

방송에서는 총격 직전 최씨가 한국어로 “엄마”라고 외치는 음성이 담겨 있었다는 검찰 측 증언이 공개됐다. 사건담당 그렉 그리어 전 검사는 “절박하게 어머니를 찾는 목소리였다”며 “가장 슬픈 순간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수사당국은 사건 수일 전 최씨가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미행하고 괴롭힌다”고 신고했던 사실을 토대로 릭먼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방송은 두 사람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다뤘다. 이들은 2021년 워싱턴주 호텔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릭먼의 폭력성이 드러났다고 지인들은 증언했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릭먼은 술과 마약 문제를 갖고 있었고 최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했다. 특히 차량에 애플 에어태그를 몰래 설치해 최씨의 위치를 추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최씨는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하고 부모 집으로 돌아갔지만 스토킹은 계속됐다.

그는 접근금지 명령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해 최씨를 불안에 떨게 했다. 사건 직전 이틀간 최씨는 차량 타이어 훼손 등을 이유로 4차례나 911에 신고했다. 호텔 CCTV에는 릭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타이어를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됐지만 경찰은 식별이 어렵다는 이유로 체포하지 않았다.

현재 최씨 유족은 경찰의 부실대응이 비극을 키웠다며 레이크우드경찰과 시정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유족 측 변호사는 “경찰은 이미 릭먼이 접근금지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사실과 총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며 “충분히 예견 가능하고 예방 가능한 사건이었다”고 주장했다.

릭먼은 범행 후 도주했다가 나흘 뒤 캘리포니아 훔볼트카운티에서 체포됐다. 2023년 열린 재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Calm ( calmm**@gmail.com )
    May, 12, 07:48 AM Reply

    남자는다 ㄱㄱ범입네다 인종에 차별이없시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한국어로 말하자 갑자기 주먹질” 12 May 2026
이리호서 부자(父子) 숨진 채 발견 12 May 2026
결별 선언 한인여성에 총탄 14발 11 May 2026
노스욕 유아, 아파트 19층서 떨어져 사망 11 May 2026
30대 한인, 우버 운전 중 총격 사망 11 May 2026
학습 플랫폼 캔버스, 보안 균열 08 May 2026

카테고리 기사

1deb6bbf-fd4e-4579-a978-af0235310a9b.jpg
H

10년 만에 입 연 최순실

11 Jul 2026    0    0    0
43f1a603-328e-492d-9b04-eb5d3bcec03b.png
H

'무섭노' 일베 표현 맞나

11 Jul 2026    0    0    0
9839443a-e2d9-4ba9-aad3-2d932fc52757.jpg
H

이 대통령, 몽골 최대 '나담축제' 참석

11 Jul 2026    0    0    0
97b488a6-eae9-4530-9459-381474be2c11.jpg
H

최태원 "반도체 수급 주기 구조적으로 변화"

11 Jul 2026    0    0    0
300e7410-c289-4f8e-bc98-31c5b96fdd61.jpg
H

상폐 위기서 '주가 25%' 급등한 모나미

11 Jul 2026    0    0    0
938fbcaa-f2ca-4f99-a2cf-1b5191a317af.jpg
H

“챗GPT와 이젠 사람처럼 대화”

09 Jul 2026    138    0    27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710-08073163 (1).jpg
Opinion
3중 타격에 우울증 생기네
08 Jul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카니3.png
HotNews

카니 "TKMS 결렬되면 한화와 협상"

07 Jul 2026
1
afeab55f-3175-49ef-82bf-233bcac779ba.jpg
HotNews

"스타벅스가 5·18과 무슨 상관이냐"

05 Jul 2026
2
gemini_generated_image_tct42itct42itct4 copy 2_.jpg
HotNews

짤막한 유서엔 "장기 기증하겠다"

03 Jul 2026
1
스크린샷 2026-07-03 092128.png
CultureSports

찢어진 가방 보상에 2개월 넘게 걸려

03 Jul 2026
0
20260702_104042.jpeg
HotNews

노스욕 70대 한인 부부 숨진 채 발견

02 Jul 2026
4
축구.jpg
CultureSports

브라질, 일본에 2-1 역전승

29 Jun 2026
0
홍명보.jpg
HotNews

"홍명보 즉각 경질을" 국민청원 등장

25 Jun 2026
0
20230217170236-e712a1bbc67700cec88d8eaa9e8661365af823d54a08b63dbc90ace8223788e4.jpg
HotNews

대리결제 미끼 신종 범행 확산

26 Jun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