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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즈티 허브티 리콜
알러지 유발 성분 미표기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14 2026 12:23 PM
유명 차(茶) 브랜드 데이비즈티(DavidsTea Inc.)의 일부 제품이 알러지 위험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고 연방식품검사국(CFIA)이 밝혔다.

데이비즈티 브랜드의 일부 허브티 제품이 라벨에 표기되지 않은 아몬드 성분으로 알러지 위험이 제기돼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검사국 사진
식품검사국은 '오가닉 스니즈 이즈 허벌 인퓨전(Organic Sneeze Ease Herbal Infusion) 50g' 제품이 아몬드 알러지 또는 민감성을 가진 소비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회수 조치가 이뤄졌다고 13일 밝혔다.
문제의 제품에는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아몬드 성분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알러지나 민감성이 있는 소비자가 이들 제품을 섭취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비자들에게는 이들 제품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섭취하거나 판매, 유통하지 말 것이 권고됐다. 이미 구매한 제품은 폐기하거나 구매처로 반품하도록 안내됐다.
이번 리콜은 제조업체의 자체 보고로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이 제품과 관련한 알러지 반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리콜 가능성을 포함한 식품안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시장에서 제대로 회수되고 있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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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