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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O 협주곡 오디션, 수상자 6명 선정
23일 노스욕 공연서 3명 먼저 무대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May 17 2026 03:10 PM
이샤론 감독 “예상 뛰어넘은 재능”
캐나다한인교향악단(KCSO)이 2026 협주곡 오디션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KCSO는 당초 수상자 3명을 뽑을 예정이었으나, 이틀간 진행된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기량을 보여 최종 수상자를 6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KCSO 공연 ‘Master & Protégé: A Tribute to Haydn & Mozart’가 23일 오후 7시 노스욕 구세군 교회(25 Centre Ave)에서 열린다. KCSO 제공
이 가운데 3명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노스욕 구세군 교회(Salvation Army North York Temple: 25 Centre Ave)에서 열리는 KCSO 공연 ‘Master & Protégé: A Tribute to Haydn & Mozart’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는 11세 첼리스트 준이 서머 리(Junyi Summer Li), 14세 바이올리니스트 조이 차-강(Joy Cha-Kang), 피아니스트 에이든 챙(Aidan Cheng)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KCSO 수석 첼리스트 박준규씨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제목처럼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중심으로, 전문 연주자와 차세대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는 형식이다.
나머지 수상자인 루카스 주(Lucas Ju), 매슈 응(Matthew Ng), 매리언 차강(Marion Cha-Kang)은 다음 시즌 개막 공연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KCSO는 1987년 창단된 캐나다 한인 교향악단으로, 토론토 한인 음악계의 주요 단체 중 하나다. KCSO는 한인 음악인과 캐나다 음악계를 잇는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이샤론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23일 오후 7시 노스욕 구세군 교회(25 Centre Ave)에서 열린다. 일반 입장권은 40달러, 15세 미만은 1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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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