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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데이 연휴 토론토 30도 더위
환경청, 토론토에 폭염 관련 주의보 발효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May 17 2026 04:29 PM
빅토리아데이 연휴 토론토에 더위가 찾아온다.
연방 환경청은 17일 오후 발표한 토론토 예보에서 18일 월요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는 35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자외선 지수도 9로 예보돼 ‘매우 높음’ 수준이다. 토론토 아일랜드 지역 예보도 비슷하다. 17일에는 최고 27도, 체감 29도, 자외선 지수 8이 예보됐고, 18일에는 최고 30도, 체감 35도, 자외선 지수 9가 예상됐다.

환경청은 오늘 오후 3시33분 토론토시에 ‘기온 황색 경고’를 발효했다. Pexels 사진
환경청은 오늘 오후 3시33분 토론토시에 ‘황색 경고(Yellow Warning - Heat)’를 발효했다. 환경청은 가볍고 밝은색의 헐렁한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라고 권고했다. 또 어린이와 반려동물 등을 주차된 차량 안에 남겨두지 말고, 차량을 잠그기 전 내부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에는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도 있다. 환경청은 18일 밤 구름이 늘고 늦은 저녁과 밤사이 60% 확률의 소나기 또는 뇌우가 있을 수 있다고 예보했다. 19일에도 낮 최고 30도까지 오르며, 구름 사이 소나기 가능성이 이어질 전망이다.
평년 기온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환경청이 제시한 토론토의 이 시기 평년 최고기온은 20도, 최저기온은 10도다. 18일과 19일 예상 최고기온 30도는 평년보다 10도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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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