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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협동조합의 기구한 운명
매매계약 조율 불발...매각 무산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May 20 2026 03:57 PM
6월 주주총회서 청산 논의
한인 도매상 KBA협동조합(175 The West Mall)의 매각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농산물 유통업체 대표 이화영씨가 인수해 5월부터 독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차질이 발생했다.

도매상 KBA협동조합의 매매 계약이 무산되면서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청산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코비코 KBA협동조합 건물. 한국일보 자료사진
협동조합 관계자는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막판에 양측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결국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화영 대표는 125만 달러에 협동조합을 인수하고 조합 매장 건물을 소유한 온주실협에 월세 2만5천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단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본보는 20일 이화영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해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이화영씨에 앞서 1.5세 사업가 이건엽씨가 협동조합 인수에 관심을 가졌으나 매매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협동조합은 기대했던 매장 매각이 백지화되면서 다음달 3일 주주총회를 소집, 조합 청산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독립편의점들의 매출이 떨어지면서 조합을 유지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조합은 2024-25회계연도에 8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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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May, 20, 05:11 PM Reply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May, 21, 10:15 PM ReplyGtaman 님! 8순 노인네가 계산속이 밝지 못해.....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려!
소설 썼다고 온주실협 심기호회장님이 김치맨을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소송' 걸어 올 까
조마조마 겁을 잔뜩 먹고 있습니다. Gtaman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김치맨이 허튼 소리 하걸랑 바로 바로 지적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