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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라이선스 취소해야"
캐나다 한인여성, 온라인 청원 운동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21 2026 10:56 AM
캐나다 한인 여성이 스타벅스 미국 본사에 스타벅스코리아의 매스터 라이선스 박탈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20일 글로벌 청원 플랫폼 체인지(Change.org)에는 신세계그룹의 한국 스타벅스 운영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게시됐다. 청원을 올린 이는 에드먼튼에 거주하는 윤정화씨다.

한국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 미국 본사에 신세계그룹의 한국 사업권 회수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이 제기됐다. 온라인에 올라온 스타벅스 관련 청원 페이지.
윤씨는 청원에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 데이(Tank Day)’와 ‘탁(Tak)’ 관련 홍보 문구를 지적하면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역사적 상처와 연결된 표현을 상업적 이벤트에 활용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한국 민주화 과정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영화 '택시운전사'와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사례로 제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신세계그룹은 한국 스타벅스 대표이사를 해임했지만 온라인에서는 불매 움직임과 비판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청원 참여자들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브랜드 이미지와 윤리 기준 훼손 여부를 검토해 한국 사업 운영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청원: www.change.org/p/demand-starbucks-us-revoke-south-korea-master-license-from-shinsegae-group?source_loca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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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