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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문학으로 잇는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작품 공모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25 2026 03:35 PM
한인회관에 걸렸던 초상화는 철거돼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정만)가 제16회 애국지사 문예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숭고한 애국정신의 선양과 계승을 주제로, 동포사회의 민족애와 조국애를 고취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8월15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 중 김영재(오른쪽) 토론토총영사가 애국지사 문예공모에서 수필(뿌리의 기억, 미래를 잇는 다리) 입선을 차지한 전영희씨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씨는 독립운동가 이승호 선생의 후손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캐나다에 거주하는 동포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부와 초·중·고 학생 대상의 학생부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시조, 수필, 체험담, 제언 등이다.
분량은 각 A4 용지 12포인트 기준 2장 내지 3장이다.
사업회는 독립투사 선열 초상화 보존 사업을 중단했으며 토론토한인회는 사업회가 수년 간 한인사회 모금으로 제작하고 한인회관에 전시한 선열 초상화를 2년 전 모두 제거, 초상화는 현재 어디에도 전시되지 않았다.
문예작품 접수는 7월26일 마감된다. 작품은 이메일(jmkimdk@gmail.com) 또는 우편(80 Antibes Dr.,#1004 ON, M2R 3N5)으로 보낼 수 있다.
시상식은 8월15일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 중 열릴 예정이다.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최우수상 300달러, 우수상 200달러, 입선 1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념사업회는 우수 작품 필자를 한국 문단에 추천하고, 사업회가 시리즈로 발간하는 책자 ‘애국지사들의 이야기’에도 작품을 수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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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