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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 피어슨공항 미어터진다
이용객 하루 최대 18만5천 명 예상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n 04 2026 04:51 PM
승객들 혼잡한 상황 대비해야
북중미 월드컵 기간 토론토 피어슨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에선 총 6경기가 펼쳐지는데, 피어슨공항 측은 국제축구연맹(FIFA) 관계자들을 비롯해 선수단, 취재진, 축구팬 등이 대거 몰려들면서 월드컵 기간 일일 이용객이 최대 18만5천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컵 기간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피어슨공항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CP통신 사진
이는 평소 일일 이용객보다 5만∼6만 명 정도 많은 숫자다.
피어슨공항 측은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인력과 시스템을 보강한다고 밝히면서도 승객들에게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공항 측은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여름 휴가 인파로 9월 초까지 터미널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항에 따르면 6월부터 노동절(9월7일)까지 피어슨공항 이용객은 총 1,7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북중미 월드컵은 이달 11일(목) 개막, 7월19일(일)까지 캐나다·미국·멕시코 1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11일 오후 10시(이하 토론토 시간) 멕시코 경기장에서 체코와 1차전을 치르고, 캐나다는 12일(금) 오후 3시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보스니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월드컵 기간 토론토 포트요크와 벤트웨이에선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팬축제가 열린다.
팬축제 현장에선 K-푸드(청춘 핫도그)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판매되고 현대차 등은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토론토 시간)
한국
◆6월11일(목) 오후 10시: 대 체코(경기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
◆6월18일(목) 오후 9시: 대 멕시코(과달라하라)
◆6월24일(수) 오후 9시: 대 남아공(멕시코 몬테레이)
캐나다
◆6월12일(금) 오후 3시: 대 보스니아(토론토)
◆6월18일(목) 오후 6시: 대 카타르(밴쿠버)
◆6월24일(수) 오후 3시 : 대 스위스(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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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