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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국어 강좌 한눈에 파악
캐나다한국교육원, 안내 페이지 개설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10 2026 11:27 AM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토론토와 주변 광역권 시민들이 연령과 학습 목적에 맞는 한국어 교육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토론토 한국어 강좌' 온라인 안내 페이지를 개설했다.
안내 페이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K-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이 관계기관 협력을 총괄하고, 캐나다한국교육원이 교육청, 한글학교, 세종학당, 대학 한국어 교수진 등과 협력해 토론토 및 주변 광역권의 한국어 학습 정보를 지역별·연령대별로 정리했다.
안내 페이지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떤 과정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성인 학습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학습 목적에 맞는 교육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이 토론토 및 광역권 학습자들이 연령과 목적에 맞는 한국어 교육 과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토론토 한국어 강좌' 온라인 안내 페이지를 개설했다.
학습자는 대상 연령, 지역, 학습 목표, 수준, 수업 방식, 수업료, 일정, 거리 등을 비교해 자신에게 적합한 과정을 찾을 수 있으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특히 이번 안내 페이지는 한국어 학습 과정을 단순한 개별 강좌가 아닌 연속적인 학습 경로로 제시했다. 어린이는 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정체성 교육을 시작하고, 청소년은 고등학교 한국어 학점반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대학생은 대학 한국어 과정을 통해 학문적 관심을 넓힐 수 있으며, 성인 학습자는 회화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한국문화 과정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김영재 총영사는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지만, 학습자가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찾기 위해 여러 기관의 정보를 따로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안내 페이지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학습자 중심으로 다시 연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원장은 "현재는 공공영역의 한국어 교육 정보를 우선 안내하고, 향후 2.0 버전에서는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한글학교도 포함할 계획"이라며 "한인 차세대와 한국어·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습자 모두가 자신의 연령과 목표에 맞는 강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토론토 한국어 강좌'는 캐나다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cakec.com/koreancourse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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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