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김하늘, 한국일보 미술대회 대상 영예
미협 특별상엔 이하은..입상자 명단 발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12 2026 04:30 PM
시상식 7월2일...입상작 온라인 전시
지난 6일 노스욕 G. 로스로드공원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일보 미술대회에서 김하늘(8학년)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인미술가협회 특별상은 이하은(9학년)양이 차지했다.

김하늘(대상)양

제28회 한국일보 미술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김하늘양의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하늘양은 "대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는 "하트 모양의 지구는 우리의 마음처럼 소중하지만 쉽게 상처받을 수 있다는 뜻이며, 갈라진 모습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미 지구가 녹아내리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를 아끼고 지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하은(미협 특별상)양

미협 특별상을 받은 이하은양의 'Life with Colors.'
'Life with Colors'라는 작품으로 미술가협회 특별상을 받는 이하은양은 "색을 사랑하고 지구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은 자신의 그림에 대해 "눈은 우리의 눈을 나타내고 지구는 학생을 나타낸다. 거울이나 창문처럼 지구는 눈에 반사되어 색과 평화로 가득한 세상을 볼 수 있다"며 "지구를 보호하고 색을 복원하려는 희망과 결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지구를 보호하여 세상이 다시 다채로워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한인미술가협회의 공성미 회장은 올해 대회에 대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을 활용하여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공 회장은 창의성과 의미 전달력, 화면 구성력, 미학적 가치와 기술적 숙련도를 중점으로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주제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공 회장은 "작품을 통해 미래 세대가 만들어 갈 희망찬 세상을 엿볼 수 있었다"며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문별 금상은 ◆유치부: 이루아 ◆유년부: 임빈 ◆초등부: 이유나 ◆중등부: 안아린 ◆고등부: 조서현 등이다.
시상식은 7월2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상작은 7월2일부터 31일까지 본보 웹사이트(www.koreatimes.net)를 통해 온라인 전시된다.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