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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마음 곳곳에"
28회 한국일보 미술대회 심사평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n 12 2026 04:34 PM
공성미 미술가협회장

공성미 한인미술가협회장
행사 준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오신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의 주제인 '숲속 친구들의 잔치',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기',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우리'는 어린 예술가들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훌륭한 주제였습니다.
SK, JK 부문을 비롯하여 12학년까지의 모든 참가자들의 작품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재능이 돋보였으며,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을 활용하여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상작은 네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첫째,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의성
둘째,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낸 의미 전달력
셋째, 화면의 구성력
넷째, 시각적 감동을 주는 미학적 가치와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나는 기술적 숙련도 및 테크닉을 평가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주제에 대한 이해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따뜻한 마음이 작품 곳곳에 담겨 있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가 만들어 갈 희망찬 세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미술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 예술가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전합니다.
오늘의 소중한 경험이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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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