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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협한 연방경찰 경관 기소
G7 경비 임무 중 협박성 발언 영상 게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17 2026 01:57 PM
퀘벡주 생장쉬르리슐리외(St-Jean-sur-Richelieu) 소속 연방경찰(RCMP) 경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협박성 발언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G7 정상회의 경비 임무 중이던 퀘벡주 연방경찰 소속 경관 1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협박성 영상을 SNS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CTV 방송 이미지
연방경찰에 따르면 34세 에벤슨 뒤메를뤼스는 작년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경비 임무에 배치된 기간에 자신의 스냅챗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위협적 발언이 담긴 영상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영상은 다른 경찰관의 신고로 알려졌으며, 이후 연방경찰 특별수사대가 수사를 맡았다.
뒤메를뤼스는 현재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이며 협박성 발언(uttering threats)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
그는 7월30일 생장쉬르리슐리외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연방경찰은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협박 행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폭력적인 발언은 용납되지 않으며 가해자는 중형이 가능한 형사처벌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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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