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CultureSports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공모에...
  • HotNews "그들에게 의미 있는 일자리를"
  • HotNews 피커링 하이웨이401서 사고
  • HotNews 재외동포단체 현황 조사
  • HotNews 11세 한인 아동 2천 불 상품권 구입 논란
  • HotNews 이번 주말 토론토 필리핀타운 축제
  • HotNews 토론토 고급 주택 턴 용의자 3명 기소
  • HotNews TTC, 9월부터 월간 요금 상한제
  • Opinion “사랑으로 심은 씨앗, 찬양으로 꽃 피우다” (2)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문화·스포츠

축구협회와 홍명보의 무능 이중창

한국 축구의 근간 흔들고 자멸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un 28 2026 11:02 AM


시작부터 예견된 참사였다. 선임 과정부터 절차적 하자를 안고 출범한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참혹한 경기력 끝에 탈락하며 한국 축구에 또 한 번 깊은 상처를 남겼다. ‘황금 세대’를 품고도 역대 최악의 월드컵으로 만든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57) 감독의 무능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대통령까지 나서 한국 축구의 쇄신을 주문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df8890b0-c941-4b91-b647-c5dfaa1c8ff7.jpg

정몽규(가운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4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패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몬테레이=최주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최종 무산됐다. 48개국 체제로 처음 열린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역대 월드컵 사상 최악의 성적인 34위에 머물렀다.

홍 감독은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두 번의 월드컵을 지휘했다. 2014 브라질 대회에서 처참하게 조별리그 탈락했던 그는 축구협회로부터 명예 회복 기회를 다시 받았지만, 결국 같은 실패를 반복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선수 시절에는 레전드로 추앙받았지만, 지도자로서는 다시 낙제점을 받은 것이다.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은 이미 여러 차례 공정성과 절차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었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감독 추천 권한이 있는 협회 전력강화위원회의 권한을 무력화하고 독단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을 추천한 사실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로 드러났다. 홍 감독 선임 역시 권한이 없던 이임생 당시 기술총괄이사가 심야에 홍 감독과 만나 추천 절차를 진행한 사실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질의를 통해 확인됐다. 정 회장과 홍 감독, 이 이사는 모두 고려대 출신으로, 정 회장은 지난해 4연임에 성공했다.

 

d5d53a23-c73c-4420-8739-703c444ef6eb.jpg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몬테레이=최주연 기자

 

클린스만 선임 논란의 거센 비판을 받았던 정 회장 체제의 축구협회가 별다른 제도적 변화 없이 다시 홍 감독을 발탁한 건 한국 축구 행정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아울러 홍 감독이 2014 브라질 대회 대참사를 반복했다는 점은 협회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한다.

홍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 운영 역시 12년 전과 똑같이 답습됐다. 당시 '인맥 축구' '의리 축구'로 조롱받았던 선수 기용 오판이 재연됐고, '뻥 축구' '무전술'이라는 혹평을 들었던 전술적 빈곤도 반복됐다. 그는 12년 전처럼 "모든 책임은 감독인 내가 지겠다"고 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구체적인 설명이나 실패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정 회장과 사퇴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는 홍 감독이 물러난다고 해서 한국 축구의 구조적 폐해가 저절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축구협회의 근본적인 개혁이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과 이영표가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 축구의 위기는 경기장 안의 문제가 아닌, 축구 행정 전반을 다시 세워야 할 과제로 번지고 있다.

강은영 기자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손흥민의 눈물... 28 Jun 2026
외신들도 놀란 홍명보호 조기 탈락 28 Jun 2026
축구협회와 홍명보의 무능 이중창 28 Jun 2026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좌절 27 Jun 2026
32강 극적 가능성은 27 Jun 2026
메시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7 Jun 2026

카테고리 기사

사진.jpg
C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공모에...

14 Aug 2026    0    0    0
스크린샷 2026-08-13 152145.png
C

토론토 여름 즐길 포크페스티벌

13 Aug 2026    0    0    0
초대전 .jpeg
C

토론토서 만나는 한국 민화

13 Aug 2026    0    0    0
사진1_종강식 단체사진.jpg
C

캐나다 청소년, 한국어에 빠지다

12 Aug 2026    0    0    0
야구2.jpg
C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 9월29일부터

11 Aug 2026    0    0    0
traintobusan_812x1200.jpg
C

‘부산행’ 10주년, 북미 관객 다시 만난다

10 Aug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adobestock_292577471.jpeg
Opinion
"그래도 세계는 발전한다"                          
08 Aug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dan-gold-e6hjqab7uea-unsplash.jpg
HotNews

캐나다인 덜 먹고 덜 쓰고 허리띠 졸라맨다

13 Jul 2026
0
20251121-13110199.jpg
HotNews

먹고 살기 힘든데 새차는 큰 부담

14 Jul 2026
0
장관.jpeg
HotNews

조성훈 장관 숙박비용 논란

14 Jul 2026
2
leeanne-berry-3bajoe_fww0-unsplash.jpg
CultureSports

안 쓰는 물건, 어디서 팔까

13 Jul 2026
2
1defdd4b-54c2-4358-afd9-9f8913af1d93.jpg
WeeklyKorea

최상위 포식자 늑대 돌아오자

23 Jul 2026
0
884e427d-a53d-4ff1-a595-3ec264ff6f9d.jpg
Opinion

판다처럼 살지 못하는 판다

06 Aug 2026
0
screenshot 2026-08-06 at 5.42.14 pm.png
WeeklyKorea

음식 속 미세플라스틱, 주방 습관 바꿔야 줄일 수 있다

06 Aug 2026
0
54kweeiot5alvnv2fepj2z6igu.jpg
HotNews

어머니날 선물로 복권 구입했더니 7천만 불 당첨

22 Jul 2026
0


The Korea Times Daily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air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