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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활기 되찾았다
6월 거래 10% 가까이 늘어...4개월 연속 증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3 2026 09:15 AM
평균 가격은 3.9% 하락
광역토론토(GTA)의 6월 주택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토론토의 6월 주택거래는 증가했지만 평균 매매가격과 신규 매물, 재고 물량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P통신 사진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6월 GTA 주택 거래 건수는 6,770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9.4%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계절별 환산치로는 5월보다 1.4% 늘었다.
반면 지난달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105만8,658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 하락했다. 일반적인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종합 벤치마크 가격도 전년 대비 5.4% 떨어졌다.
대니얼 스타인펠드 토론토부동산위원회장은 올해 초 부진했던 시장과 비교해 2분기 거래 활동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거래가 더욱 늘고 구매자 간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주택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6월 신규 매물은 1만7,2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했다. 전체 활성 매물도 2만7,329건으로 13.5% 줄어들며 재고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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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