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스포츠
한국 음악의 울림 무대 오른다
캐나다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기념공연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8 2026 04:02 PM
18일 오타와 국립예술센터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18일(토) 오타와 국립예술센터(1 Elgin St.)에서 기념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원은 캐나다 주요 인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나다한국문화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7월18일 오타와에서 기념 콘서트를 연다.
무대에는 퓨전 국악 밴드 ‘도시(DOSI)’와 재즈 가수 마리아 김이 출연해 한국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캐나다 관객들에게 소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9월 오타와에 문을 연 문화원은 지난 10년간 한국 문화를 알리고 양국 간 문화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시와 공연, 문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문화원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캐나다 튤립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해왔으며, 학교 방문 프로그램과 캐나다 북극권 원주민 커뮤니티 대상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K-팝과 한식을 넘어 영화, 드라마, 전통문화, 한국어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도 한국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원은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 오타와뿐 아니라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에서도 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지역 밀착형 문화행사와 강좌를 확대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성열 문화원장은 "지난 10년간 캐나다 내 한국 문화의 위상이 대폭 높아진 만큼, 캐나다 모든 국민이 더욱 수준 높은 한국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공연은 무료이며 캐나다 국립예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캐나다 국립예술센터 홈페이지: https://nac-cna.ca/en/event/41244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