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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테러·압사 대비 안전 유의"
BTS·마돈나 출연 월드컵 결승 앞두고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ul 12 2026 12:51 PM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미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과 동포들에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장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현지 당국도 대테러 및 안전 관리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이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른다. 빅히트뮤직 제공
토론토총영사관은 10일 안전공지를 통해 오는 19일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마돈나와 방탄소년단(BTS)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경기뿐 아니라 공연을 보기 위한 관람객까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영사관은 "미국 FBI 등은 경기장 주변에 대드론(對드론) 방어망을 구축하는 등 테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군중 이동에 따른 압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장이나 주변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현지 경찰과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고, 주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미국 긴급전화 911에 즉시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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