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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새 심판관 'VAR'란 무엇?
Video Assistant Referee의 약자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Jul 13 2026 03:44 PM
영상 촬영으로 주심의 정확한 판정 도와
월드컵 축구 때문에 잠을 설친다. 일이 늦어진다.
경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일을 밤으로 미루고 우선 경기를 본다. 메시도, 음바페도, 호날두도 보고 싶다. 전에는 펠레, 마라도나를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는데.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심이 VAR를 통해 페널티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그런데 요즘 축구에서 또 하나 새로운 것은 ‘VAR’란 문자의 등장이다.
VAR는 Video Assistant Referee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 또는 비디오 보조 심판이다.
이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영상 재생 기술을 이용하여 주심이 정확하게 판정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VAR는 뭘 검토?
득점(Goal) 상황
득점 직전 오프사이드 반칙의 유무
득점 과정에서 기타 반칙이나 핸드볼이 있었는가
페널티킥(Penalty) 판정
반칙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발생?
주심이 페널티 상황을 놓치지 않았는지?
퇴장(레드카드) 명령 - 심각한 반칙, 폭력적인 행동, 위험한 태클 등
선수 오인(Mistaken Identity) 실수
주심이 선수를 오인, 애꿎은 선수를 경고하거나 퇴장 시키지 않았는지
VAR와 주심의 대화
경기장 밖의 VAR 심판진이 여러 대의 카메라 영상을 검토
판정상의 명백한 오류를 발견하면 주심에게 즉시 통고
주심의 선택 - 판정 즉시 변경, 또는 경기장 옆 모니터에서 영상을 직접 확인, 최종판정
주심의 사각형 손동작
주심이 양손으로 공중에 직사각형 모양을 그리는 동작은 "VAR로 판독한다"는 뜻
VAR에도 불구, 최종 결정권은 항상 경기장 안의 주심에게 있다
VAR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후 모든 FIFA 대회에서 사용, 팀 간의 많은 분쟁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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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