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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의원들 호텔비 논란에 포드 "용납 못해"
"우리 방식 아니다"...4명에 "전액 반환하라"
Updated -- Jul 16 2026 04:58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l 16 2026 04:54 PM
온주 장관·주의원들이 호텔비 청구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더그 포드 주총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16일 포드 주총리는 윈저에서 가진 기자회견 도중 "그건 우리(집권 보수당) 방식이 아니다"라며 "그들에게 호텔비를 전액 반환하라고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주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보수당의 스티브 클라크 원내대표가 주의원 숙박비 지원 규정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온주의회 규정에 따르면 퀸스파크(주의사당)에서 50km 이내에 거주하는 주의원들은 폭설 등으로 귀가하기 어려운 경우 호텔을 이용하고 숙박비를 청구할 수 있다.
앞서 글로벌뉴스 방송을 통해 조성훈 온주 관광문화장관은 3년간 호텔비로 1만6천여 달러를, 샤메인 윌리엄스 등 보수당 주의원 3명은 지난 2년간 총 5만 달러를 호텔비로 각각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4명 모두 퀸스파크에서 50km 이내에 거주하는 관계로 혈세로 숙박비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 장관은 이미 전액 반환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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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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