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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P 줄고 고속도로 제한속도 오르고
8월부터 변하는 제도는?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ul 19 2026 03:33 PM
무상보조금 최대 25%·대출 최소 75% 401 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 시속 110㎞로 상향 핵심광물기금·토론토 선거 후보 등록도 마감

오는 8월 온타리오주에서 대학생 학자금 지원 방식이 개편되고 주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가 상향된다. 또한 핵심광물 지원사업 신청과 토론토 지방선거 후보 등록도 잇따라 마감될 예정이다.
OSAP 무상보조금 줄고 대출 비중 확대
온타리오주 학생지원프로그램(OSAP)의 주정부 학자금 지급 방식이 8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교육과정부터 변경된다.
새 기준에 따라 OSAP 지원금 가운데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보조금 비중은 최대 25%로 제한되고, 상환해야 하는 대출 비중은 최소 75%로 늘어난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재정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다른 주의 학자금 지원 체계와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주와 캐나다 내 공립 칼리지·대학 및 온타리오주의 사립 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은 기존보다 더 많은 주정부 지원금을 대출 형태로 받게 된다. 특히 사립 직업전문대학(Private Career College) 재학생에게는 주정부 무상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아, 주정부 지원분 전액이 대출로 제공된다.
OSAP는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보호 대상자 가운데 온타리오주 거주 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실제 지원액은 학비와 교육과정, 수강 형태, 가구소득 및 보유 자산 등에 따라 달라진다.
400·401고속도로 등 제한속도 시속 110㎞
주요 고속도로의 최고 제한속도도 단계적으로 시속 100㎞에서 110㎞로 올라간다.
8월 21일부터는 △7번 고속도로 애플턴 사이드로드∼417번 구간 △115번 고속도로 35번∼파크웨이 인터체인지 구간 △400번 고속도로 401번∼레이크 조지프 로드 구간을 비롯해 오타와 일대 416번과 417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시속 110㎞ 제한속도가 적용된다.
8월 31일부터는 401번 고속도로의 △멀린 로드∼427번 △404번∼35·115번 △코버그∼콜번 △벨빌과 킹스턴 인근 일부 구간과 403번 고속도로 401번∼미들타운 라인 구간의 제한속도가 상향된다.
주정부는 9월 말까지 403·404·406·407·412·418번 고속도로와 퀸엘리자베스웨이(QEW) 일부 구간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모든 조정이 완료되면 온타리오주 고속도로망의 약 89%에서 시속 110㎞ 제한속도가 시행된다.
다만 공사 구간이나 기상·교통 상황에 따라 별도의 임시 제한속도가 적용될 수 있어 운전자는 현장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핵심광물혁신펀드 신청 25일 마감
온타리오주의 핵심광물 탐사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광물혁신펀드(CMIF) 신청은 8월 25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핵심광물 분야의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상용화, 공급망 구축 등에 참여하는 기업과 관련 기관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적격 사업비의 최대 50%, 프로젝트당 최대 50만 달러가 지원된다.
주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온타리오주에서 광물 탐사부터 채굴·가공·재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고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토론토 선거 후보 등록 21일 오후 2시까지
오는 10월 치러지는 토론토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8월 21일 오후 2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시장과 시의원, 교육청 이사 후보자는 이날까지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미 등록한 후보가 출마를 철회하거나 다른 선출직으로 출마 분야를 변경할 수 있는 시한도 같은 날 오후 2시까지다.
본투표는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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