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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비 잇따라 캐나다 상륙
연상호 '실낙원' 토론토영화제서 상영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l 21 2026 08:03 AM
이창동 '가능한 사랑'과 함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Paradise Lost)'이 오는 9월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인 감독들의 신작과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얼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에 초청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Possible Love)'도 올해 토론토영화제 같은 부문에 초청됐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실낙원'이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서울 한국일보 사진
이 영화는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 앞에 죽은 줄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지난 5월 영화 '군체'로 594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이 연이어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번에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옥', '정이', '선산'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현주가 극을 이끄는 류소영 역을 맡았다. 9년 만에 돌아온 아들 류선우 역은 첫 영화 주연에 나서는 배현성이 연기한다.
한국에선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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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