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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3곳 보궐선거 확정
자유·보수·신민당 경쟁 예고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05 2026 12:24 PM
더그 포드(Doug Ford) 온주총리가 3개 지역구 보궐선거 일정을 발표했다.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요크-심코, 해밀턴 이스트-스토니 크릭 유권자들은 9월3일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온타리오주가 3개 지역구 보궐선거를 9월3일 실시하기로 하면서 각 정당이 후보 선출에 나섰다. CP통신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지역구에서는 사업가 아산울 하피즈(Ahsanul Hafiz)가 지난 5월 치러진 자유당 후보 경선에서 전 하원의원 네이트 어스킨-스미스(Nate Erskine-Smith)를 19표 차로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인접 연방 지역구인 비치스-이스트요크를 대표했던 어스킨-스미스 전 의원은 온타리오 자유당 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의회 의석 확보를 위해 이번 보궐선거 출마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계획을 철회했다.
보수당은 노어 타룬(Noor Tarun) 박사를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지역구의 후보로 내세웠으며, 신민당은 파티마 샤반(Fatima Shaban)을 후보로 공천해 의석 수성을 노린다. 녹색당은 마크 베커링(Mark Bekkering)을 후보로 지명했다.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보궐선거는 2018년부터 해당 지역구를 맡아온 돌리 베굼(Doly Begum) 전 의원이 지난 2월 같은 연방지역구 선거에 자유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주의회 의석을 내려놓으면서 실시하게 됐다. 베굼은 해당 연방선거에서 샤반 후보를 꺾었다.
보수당은 요크-심코와 해밀턴 이스트-스토니 크릭에서도 의석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지역구는 각각 캐롤라인 멀루니(Caroline Mulroney) 전 의원과 닐 럼스덴(Neil Lumsden) 전 의원이 물러나면서 공석이 됐다.
해밀턴 이스트-스토니 크릭에서는 제프 비티(Jeff Beattie)가 보수당 후보로 나섰으며, 녹색당은 파스칼 마르샹(Pascale Marchand)을 후보로 지명했다. 자유당은 지난 주 선거에서 럼스덴 전 의원과 맞붙었던 헤이노 도에싱(Heino Doessing)을 후보로 선정했다.
요크-심코에서는 소상공인 수전 레이히(Susan Lahey)가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며, 요크지역의원은 자유당 후보로 나선다. 사업가 맷 피어스(Matt Pearce)는 자유당 후보로 지명됐으며, 신민당은 아직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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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