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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체전 10월16일 개막
캐나다, 축구 등 4종목 약 50명 참가
Updated -- Aug 12 2026 03:27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ug 07 2026 04:58 PM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 해외동포 선수단은 캐나다 등 18개국 1,600여 명이 참가한다.

정인정 체육회장
캐나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캐나다는 올해 체전에 축구, 골프, 테니스, 탁구 4개 종목 약 50명이 참가하는데, 대한체육회 본부의 예산 삭감으로 지원이 크게 줄어 출전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인정 캐나다체육회장은 1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체육회 본부로부터 받는 지원은 대회기간 숙박, 아침식사, 출전 선수 1인당 6만원(캐나다화 약 60달러) 정도"라면서 "재작년, 작년에 비해 선수단의 자비 부담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대회 장소가 제주라서 국내선 항공료까지 부담해야 한다.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한인사회에 손을 내밀지 못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제주 전국체전은 10월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7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캐나다팀은 지난해 10월 부산 체전에서 축구·탁구·테니스·골프 4개 종목에 출전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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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