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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가을 야구 9월29일부터
AL 동부 꼴찌 블루제이스는 내년 기약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ug 11 2026 09:17 AM
월드시리즈 1차전 10월23일
2026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이 9월29일 막을 올린다.
MLB 사무국이 11일 발표한 올해 가을 야구 일정을 보면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는 9월29일∼10월1일 3전 2승제 와일드카드시리즈(WC)로 포스트시즌의 문을 연다.
포스트시즌에는 지구 우승 3개 팀과 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와일드카드 3개 팀을 합쳐 리그별로 6개 팀이 출전한다.
지구 우승 3개 팀 중 승률이 높은 1, 2위(1, 2번 시드)는 디비전시리즈(DS·5전 3승제)로 직행한다.
와일카드시리즈는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한 팀(3번 시드)과 와일드카드 3위(6번 시드), 와일드카드 1위(4번 시드)와 2위(5번 시드)의 대결로 열리며 시드가 높은 팀이 와일드카드시리즈 3경기를 모두 홈에서 개최한다.
와일드카드 승자와 1, 2번 시드가 벌이는 디비전시리즈는 10월3일부터 10월10일 사이에 열린다.
디비전시리즈 승자끼리 격돌하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LCS·7전 4승제)는 10월11∼20일, 리그 챔피언끼리 대결하는 대망의 월드시리즈(7전 4승제)는 10월23일부터 최장 10월31일까지 이어진다.
월드시리즈에서는 정규시즌 승률이 높은 팀이 1∼2, 6∼7차전을 홈에서 개최한다.
현재 AL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동부), 시카고 화이트삭스(중부), 휴스턴 애스트로스(서부)가 각각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와일드카드 1∼3위를 형성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팀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다.
NL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동부), 밀워키 브루어스(중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서부)가 지구 1위를 질주 중이다.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와일드카드로 가을 야구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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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