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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63세 여성 실종
사흘째 수색 이어져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11 2026 12:19 PM
토론토경찰이 주말 동안 토론토 동부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63세 여성 앤을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주말 실종된 63세 여성 앤을 찾기 위해 최고 우선순위인 1단계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토경찰 배포 사진
당직 경위 조너선 로즈는 11일 오전 9시 크레딧 유니언 드라이브 4번지에 있는 라트비아 캐나다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지휘본부에서 기자들에게 수색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실종 사건과 관련해 그는 수사관들에게 가장 높은 우선순위가 부여되는 1단계 수색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지역의 영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을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나 기타 영상이 있다면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앤은 8일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은 앤의 안전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으며, 앤은 스코틀랜드 억양으로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앤은 8일 낮 12시께 에글린튼 애비뉴 이스트와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경찰은 10일 발표한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날 오후 5시53분 에클스턴 드라이브와 스위프트 드라이브 인근에서도 앤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빅토리아 파크 동쪽의 주거 지역이다.
경찰은 10일 앤의 최신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다시 요청했다.
앤은 신장 약 170cm에 마른 체격이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 머리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당시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돋보기 안경, 갈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토론토경찰 33지구 경찰관들은 주변 지역을 탐문하고 건물을 확인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앤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토론토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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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