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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윤, 리치먼드힐시의원선거 출마
"민원처리 불편 줄이고 효율 높이겠다"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Aug 11 2026 02:53 PM
한인 시의원 후보 최소 4명
요크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를 가르치는 한인이 리치먼드힐시의원에 도전한다.
주인공은 지난 5월 리치먼드힐 4선거구 후보로 등록한 대니 윤(한국명 덕현·56)씨다.

11일 한국일보사를 방문한 대니 윤 리치먼드힐시의원(4선거구) 후보가 자신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일보
리치먼드힐 4선거구는 동서로는 영∼배더스트 스트릿, 남북으로는 메이저매켄지 드라이브 웨스트∼제퍼슨 사이드로드 지역으로 현재 시의원은 중국계 사이먼 큐이다.
윤 후보에 따르면 3만 명으로 추산되는 이곳 유권자 중 한인은 극히 드물다.
11일 기준 윤 후보와 큐이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2002년 이민한 윤 후보는 온라인 신문사 월드인캐나다 대표, 한인교향악단 이사장,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 토론토경찰 커뮤니티 리에종 등을 지냈고, 오랜 기간 청소년 멘토로서 활동했다.
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 사진전 개최 등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2018년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후보는 "리치먼드힐은 살기 좋은 곳이지만 시당국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문제를 제기하면 제때 처리해주지 않는다. 정치인들에게 연락하면 답변이 없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컴퓨터 전문가로서 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민원처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지역사회 치안 강화, 청소년 선도, TTC 지하철 1호선 북부 연장 확장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07년부터 20년 가까이 리치먼드힐에 거주해 왔다는 그는 한인 유권자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후보로 뛰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져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하루에 10시간씩 선거운동 중이라는 그는 "매일 200가정을 방문하는데 유권자들이 제가 한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반가워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출마를 '한인사회의 도전'으로 여기고 적극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홍보 팻말 주문을 위한 후원금, 자원봉사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선거캠프 매니저를 맡고 있는 딸(대학생)이 있다.
한편 올해 온주 내 시의원선거에 출마한 한인은 대니 윤 후보를 비롯해 해롤드 김(오로라), 마가렛 서(벨빌), 다이애나 윤(토론토) 등 최소 4명이다. 후보등록은 이달 21일(금) 마감된다.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온주 지자체선거는 10월26일(월) 실시된다.
대니 윤 후보 후원하기
이트랜스퍼: votedannyyoon@gmail.com
수표 수취인: Danny Yoon
주소: PO Box 32111
Richmond Hill, RPO Richmond HTS, ON L4C 9S3
선거캠프 웹사이트: dannyyoo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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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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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peaceful71**@gmail.com )
Aug, 12, 09:06 AM Reply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