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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주택거래 전년비 5.3% ↓
평균가격 67만4,819불...0.2%↑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18 2026 10:13 AM
전국 7월 주택 거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감소했지만 전월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캐나다 7월 주택 거래는 전년보다 5.3%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CP통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7월 주택 거래가 총 4만3,57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감소했다고 밝혔다. 계절별 환산치로는 6월보다 0.5% 증가했다.
부동산협회는 7월 전국 주택시장이 6월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주택 거래가 소폭 증가하고 신규 매물은 감소했으며 가격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몇 달간 전국 단위 지표 이면에서는 각 지역의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균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스캐처완, 뉴브런스윅,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는 여전히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나타났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 매물 재고가 장기 평균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타리오주의 매물 재고 월수는 2026년 첫 4개월 동안 매수자 우위 시장에 머물렀지만, 7월에는 장기 평균보다 약 0.5표준편차 높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7월 전국 평균 주택 거래 가격은 67만4,819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다. 일반적인 주택의 가격 변화를 반영하는 부동산협회 주택가격지수는 6월보다 0.1% 상승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3%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온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7월 신규 매물은 전월보다 1.6% 감소하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7월 말 기준 전국에 매물로 나온 주택은 20만5,388채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0.6% 증가했으며, 장기 평균보다 1.5%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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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