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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음악계 여왕 돌리 파튼 별세
향년 80세...수많은 히트곡 남긴 대형 스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ug 25 2026 03:33 PM
미국 컨트리 음악계의 여왕 돌리 파튼이 25일 내슈빌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유족은 그의 사망 사실을 알리면서도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25일 세상을 떠난 컨트리 스타 돌리 파튼. 위키피디아 사진
1946년 테네시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12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파튼은 어릴 때부터 라디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를 정도로 음악적 재능을 갖추고 있었다.
13세 때 첫 싱글 'Puppy Love'를 녹음했고, 10대 시절 처음 만난 컨트리 스타 자니 캐시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1970년대 중반부터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 파튼은 1977년 앨범 'Here You Come Again'의 성공에 힘입어 스타로 대접받기 시작했다.
'Jolene', '9 to 5', 'I Will Always Love You', 케니 로저스와 듀엣으로 부른 'Islands in the Stream(비지스 작곡)'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 중 'I Will Always Love You'는 1990년대 초반 휘트니 휴스턴이 대박을 터뜨린 노래이기도 하다. 파튼이 작곡했다.
화려한 외모로도 유명했던 파튼은 '9 to 5' 등의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다.
인기 연예인치고는 드물게 배우자와 6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1966년 파튼과 결혼한 칼 딘은 지난해 사망했다. 이들 부부는 자녀를 두지 않았다.
생전에 자선 활동에도 앞장섰다.
테네시주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도서를 보내기 위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했고, 미국, 캐나다 등에서 미취학 아동을 위한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래미상을 11차례 수상한 파튼의 세계 시장 음반 판매고는 1억 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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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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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 calmm**@gmail.com )
Aug, 25, 11:18 PM ReplyR I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