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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 성적은 바닥인데...
'루니 도그'는 불티...100만 개 판매 신기록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26 2026 03:01 PM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색다른 기록을 세웠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5일 밤 올 시즌 로저스센터의 ‘루니 도그(1달러짜리 핫도그)’ 판매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역사상 한 시즌에 루니 도그 판매가 100만 개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들이 올 시즌 루니 도그 100만 개를 구입, 신기록을 세웠다. CP24 방송 사진
슈나이더스가 선보이는 루니 도그 프로모션은 매주 화요일 홈경기마다 진행되며, 팬들은 핫도그 한 개를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구단은 신기록을 자축하기 위해 25일 경기가 끝난 뒤 로저스센터를 나서는 팬들에게 기념 티셔츠를 증정했다.
지난 시즌에는 팬들이 82만6,308개의 루니 도그를 구입,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
역대 한 경기 루니 도그 최다 판매 기록은 지난해 4월7일 LA다저스와의 게임에서 나왔다. 당시 10만2,022개가 팔렸다.
블루제이스에 따르면 25일 밤 경기 전까지 올 시즌 경기당 루니 도그 소비량은 평균 9만2,526개였다.
다만 루니 도그 판매 기록은 블루제이스의 성적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한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5위)에 머물고 있다. 와일드카드 진출권과는 3경기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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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