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투자하면 수익금 주겠다"
350만 불 사기 용의자 체포...1명 수배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28 2026 02:06 PM
중국으로 도주했을 가능성
토론토경찰은 약 349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하고 1명을 수배 중이라고 28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지난해 골든트러스트 개발 주식회사라는 곳과 관련된 투자 사기 신고를 다수 접수했다.

토론토경찰이 약 349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사기 사건과 관련해 2명을 체포하고 1명을 추적하고 있다. 수배된 용의자 자이천 둥. 이하 토론토경찰 배포 사진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 펑 장(왼쪽)과 빙빙 둥(오른쪽).
경찰 사기수사팀은 피해자들이 투자 및 부동산 개발 기회와 관련한 제안을 받았으며, 투자금에 대한 수익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부동산을 담보로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투자 목적으로 용의자들에게 상당한 금액을 건넸으나, 이후 일부 피해자들은 부동산 소유권과 투자금의 안전성에 관한 설명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또 다른 피해자들은 주택 개조 공사에 사용될 자금을 제공했지만 공사는 끝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25일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마캄에 거주하는 41세 여성 빙빙 둥과 토론토에 거주하는 43세 남성 펑 장은 각각 5천 달러 이상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세 번째 용의자인 토론토 거주 37세 여성 자이천 둥은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키가 약 147cm이며 ‘미셸 둥’이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자이천 둥은 부동산중개인으로 일했으며 중국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