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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 보선서 3석 휩쓸어
온주·BC·퀘벡서 압도적 승리
Updated -- Sep 01 2026 11:28 AM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1 2026 11:27 AM
연방자유당이 지난 31일 3곳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3승을 올리면서 다시 과반(172)의석을 확보했다.
보선 전 자유당은 의원들의 잇따른 사임으로 다수 의석 지위를 잃은 상태였으나 이번 선거를 통해 173석을 챙겼다.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연방자유당이 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CP통신 사진
이번 의석 보강으로 자유당 정부는 앞으로 수년간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달 21일 개원하는 연방하원 가을 회기에서 정부의 존립과 관련된 표결이 진행될 경우 부결을 우려할 필요가 없게 됐다.
자유당 후보들은 퀘벡주 치쿠티미-르 피오르, 온타리오주 비치스-이스트요크, BC주 노스밴쿠버-카필라노 등 3개 선거구에서 모두 5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퀘벡주에선 대니얼 고베일이, 온주에선 브래든 케일리가, BC주에선 탠비어 샤나와즈가 각각 당선됐다.
이번 보선에서 단 1석도 건지지 못한 보수당은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정당별 연방하원 의석은 자유 173, 보수 138, 블록퀘벡 21, 신민 5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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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