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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북동부 8개월간 교통사고 30명 사망
경찰, 노동절 연휴 안전운전 당부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2 2026 02:45 PM
온주 북동부에서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24건의 교통사고로 30명이 숨진 가운데, 온주경찰(OPP)이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주경찰 북동부 지역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30명 가운데 과속이 원인이 된 경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숨진 경우가 7명, 음주 또는 약물과 관련된 사망이 5명, 부주의로 인한 사망은 4명이라고 밝혔다.

온주 북동부에서 올해 교통사고로 30명이 숨지며 경찰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온타리오주경찰 사진
올해 사망자 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록된 수치에 근접했으며, 일부 사망 원인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음주 또는 약물 관련 사망자는 지난해 0명에서 올해 5명으로 늘었고,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탑승자 사망과 과속 관련 사망도 2025년보다 증가했다.
한편 올해 온주 북동부에서 발생한 모터사이클 사고 사망자는 현재까지 1명으로, 2025년의 4명에서 크게 줄었다. 하지만 온주 전체에서는 올해 모터사이클 사고로 3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온주경찰은 모든 운전자에게 도로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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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