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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레일 새 객차, 이젠 캐나다서 제작
선더베이 알스톰공장서...일자리 700개 창출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3 2026 03:08 PM
연방정부 47억 불 규모 계약 발표
마크 카니 총리가 3일 비아레일(Via Rail)의 신규 객차 313량을 제작하기 위한 4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온주 선더베이에 있는 알스톰공장에서 이 객차들이 제작될 예정이라며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연방정부가 비아레일의 노후 객차를 교체하기 위해 47억 달러를 투입해 신규 객차를 국내에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CP통신 사진
카니 총리는 비아레일의 장거리 및 외딴 지역 노선에 투입되는 객차가 70년 이상 된 차량이라면서 노후화된 객차의 실태를 지적했다.
그는 오래된 객차들이 그동안 캐나다를 위해 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교체할 시기가 지났다며 새로운 객차를 캐나다에서 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특히 새 객차가 캐나다에서 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객차가 캐나다에서 생산·조립·정비될 예정이라며, 과거 미국에서 제작되던 객차를 선더베이의 알스톰에서 캐나다 노동자들이 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스티븐 맥키넌 연방교통장관은 이번 사업이 비아레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이며, 약 7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키넌 장관은 발표 직후 이번 사업이 캐나다 공급망과 노동력이 참여하는 진정한 캐나다 프로젝트라며, 캐나다 국민을 연결하는 여객철도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신규 객차가 2031년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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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