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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비즈니스·창업 멘토십 평가회 성료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9 2026 10:13 AM
AI 수어통역기 개발한 팀 최우우상 받아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토론토지회(지회장 이민호)가 한인 차세대 예비창업가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6 한인 차세대 비즈니스 & 창업 멘토십 프로그램’ 최종 평가회를 5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노스욕에 위치한 S3PACE 비즈니스 이벤트센터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드옥타 토론토지회가 한인 차세대 예비창업가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최종 평가를 진행했다. 가운데가 이민호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장. 사진제공 월드옥타 토론토지회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조사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잠재 바이어 및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실제 창업 과정에 필요한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8월 열린 토론토한인대축제에 홍보부스 벤더로 참여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등 사업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검증하는 기회도 가졌다.
최종 평가회에서는 참가팀들의 사업계획과 프로젝트 성과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질의응답과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에는 최기천 토론토총영사관 부총영사, 이종윤 KOTRA 토론토무역관장, 심기호 온주한인실업인협회장, 윤나영 캐나다한인창업협회장, 윤선영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사업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차별성, 시장성,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 시장진출 전략, 성장 가능성,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상은 AI 수어통역기를 개발한 Batoners팀이 차지했다. Batoners팀에는 2027년 토론토한인대축제 단독 홍보부스가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나영 캐나다한인창업협회장이 ‘성공하는 창업팀의 효과성 설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창업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 아이디어뿐 아니라 팀의 역할과 관계, 리더십, 의사결정 구조 등을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호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고 고객의 반응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을 조정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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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