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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한인 3명에 창작지원금
토론토영화제서 'K-스토리 펀드' 시상식...1만 불씩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Sep 14 2026 08:44 AM
CJ문화재단은 지난 12일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CJ&TIFF K-스토리 펀드' 시상식에서 창작자 3명에게 각각 1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스토리 펀드는 CJ문화재단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2023년 시작한 사업으로,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영화 창작자의 장편 데뷔작이나 차기작 개발을 지원한다.

CJ&TIFF K-스토리 펀드 선정자들. 왼쪽부터 조시 김, 지윤 준 리, 앤드리아 방. CJ문화재단·연합뉴스 사진
올해 공모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프로젝트를 접수해 8편을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CJ문화재단이 연계한 CJ ENM의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최종 선정자는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의 앤드리아 방, '디 인비저블 랜드 오브 러브'의 지윤 준 리, '카멜리아 걸'의 조시 김이다.
시상식은 토론토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창작자 지원 성과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CJ문화재단과 TIFF, 영화진흥위원회 간 협력 연장을 위한 서명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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