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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린몰에 커뮤니티 안전 허브
토론토경찰, 상담·범죄 예방 활동 강화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14 2026 04:29 PM
토론토경찰이 14일 더프린몰에 토론토 내 4번째 커뮤니티 안전 허브(Community Safety Hub)를 개소했다.
커뮤니티 안전 허브는 지역 주민들이 경찰과 소통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비단속적인 환경’으로 운영된다. 허브에서는 일반 사기와 금융사기, 절도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청소년 및 노인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지역사회 경찰관과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자원과 지원 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토론토경찰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더프린몰에 커뮤니티 안전 허브를 열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이번 허브는 더프린몰 내 이용객이 많은 푸드코트 인근에 마련됐으며, 더프린 그로브 지역사회 경찰관이 상주한다. 11지구 소속 경찰관과 보조 경찰관도 지역사회 홍보와 주민 소통에 참여한다.
경찰은 앞서 페어뷰몰, 던밀스 쇼핑몰, 로렌스 하이츠 지역에도 커뮤니티 안전 허브를 설치했다. 이곳은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식 경찰 신고를 하지 않고도 경찰과 상담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11지구 경찰서장인 앤드류 에클런드는 페어뷰몰과 던밀스 쇼핑몰에 안전 허브가 설치된 이후 범죄와 범죄 신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페어뷰몰에서는 차량 절도가 65%, 강도가 32%, 5천 달러 초과 절도가 27% 감소했으며, 던밀스에서는 폭행이 100%, 차량 절도가 59%, 강도가 33%, 성범죄가 100% 줄었다고 설명했다.
안전 허브는 매일 문을 열지만 24시간 운영되지는 않는다.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계속해서 911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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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