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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류판매? 그건 안 되지"
【창간특집】본보가 만난 정치인(8) 캐슬린 윈 온주총리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Sep 24 2026 04:11 PM
인터뷰 2년 후 주총선 패배 평화마라톤 10km 완주하기도
2016년 11월 캐슬린 윈 온주총리가 퀸스파크에서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 방문 일주일을 앞둔 시점이었으니 자연스럽게 방한, 한-캐 교류의 중요성 등이 비중있게 다뤄졌다.

본보 2016년 11월25일자 1면에 실린 캐슬린 윈 온주총리 인터뷰 기사.
그러나 편의점업주들 입장에선 마지막 질문과 답변이 가장 큰 관심사였을 것이다.
온주 자유당 정부가 편의점 술판매를 허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윈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그는 주정부가 주류 유통 시스템을 바꾸면 결국 술값이 오를 것이라면서 관련법을 완화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여성 주총리로서 한때 주목을 받았던 윈은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해 자유당의 몰락을 초래했다.
2018년 주총선에서 자유당은 보수당에 완패, 정권을 빼앗겼다. 2013년 주총리가 된 윈은 5년 만에 퀸스파크 집무실에서 짐을 쌌다.
편의점업주들의 숙원이었던 술판매가 허용된 것은 보수당 집권 6년여 만인 2024년 9월5일이었다. 편의점들 가운데 상당수는 맥주·와인 판매가 허용되기 전 은퇴 또는 영업부진으로 업소 문을 닫았으니 자유당이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한인사회에 비교적 우호적이었던 윈은 온주 교통장관 시절이던 2010년, 주총리였던 2015년에 한인회 평화마라톤 10km 달리기에 참가해 완주했다.
글 싣는 순서
1. 배리 데볼린 연방하원의원(2006년)
2. 그렉 탐슨 연방보훈장관(2010년)
3. 잭 레이튼 연방신민당 대표(2011년)
4.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2011년)
5. 제이슨 케니 연방이민장관(2011년)
6.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후보(2014년)
7. 더그 포드 토론토시장후보(2014년)
8. 캐슬린 윈 온주총리(2016년)
9. 마크 밀러 연방이민장관(2023년)
10. 알리 에사시 연방하원의원(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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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Sep, 24, 05:16 PM Reply캐나다 정치인들 중 김치맨이 가장 싫어하고 또 미워하는 정치인은 온주총리를 역임한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이다. 그녀가 남긴 명언은 주총리시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편의점에서 맥주 못 판다!" (Not on my watch).(Oct. 29, 2015).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