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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지만, 가장 천대받는 개는 ‘진도믹스견’입니다. 이들은 구조되어도, 입양되지 않고 끝내 안락사 되는 종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려는 사람에게도 덩치 크고 혈통이 섞인 진도믹스견은 뒷순위로 쳐지기 때문입니다.
미국, 캐나다는 중.대형견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니, 입양 보내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행복한 가정에서 드넓은 공원을 힘차게 뛰면서 살게됩니다. 저희 생명에게도 사랑과 행복을 나눠주세요.
전체 댓글
Robert ( byong60**@gmail.com )
Jun, 22, 08:31 PM생각 과 마음 씀씀이는 너무 좋읍니다..그러나 .. 진돗개는 절대로 캐나다 에 들여오면 안되요.. 아무나 덤비고, 아무나 물고,, 프렌드리 하지 않아요.. 다시 말하지만,, 토론토에 안락사 기다리는 개와 고양이 가 얼마나 많은지
아직도 ..모르나요..아니 많치 않아요 .. 외냐하면.. 한달에 정기적으로 무조건 안락사를 시행하니... ㅈㅉㅈㅉㅈ
오한마 ( mangchibre**@gmail.com )
Jun, 23, 12:02 PM여기도 안락사 당하는 개나 고양이가 수두룩 합니다.
한국은 길에 사는 고양이나 강아지라도 있지
여기는 전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10년을 넘게 토론토에 살았는데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아마도 안락사 되었겠지요…
버리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고 싶지만
일을 하고 있어 제대로된 책임을 못 질것 같아
나중에 은퇴하고 집에 풀타임으로 있을때 키우려 합니다.
동물을 위하는 마음에 올리신 글인건 알지만
해외 입양이 정답은 아닙니다.
끝까지 책임을 지게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초면에 이런말을해서 죄송 합니다만
여기에 광고하듯 올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