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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Soo (soo**@wightman.ca) | 조회 : 1001 | Nov, 21, 04:52 PM

어머니

듣기만 하여도 가슴 뭉클한,

떠올리노라면

이내 가슴속에서 날 부르시는

내 마음의 고향

어머니

 

어둠 속에서 등불 되어

이끌어 주시고도 모자라

항상 염원으로 힘을 주시고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같으신

어머니

 

생일마다

저를 있게 해주신 어머니를 향하여

온 마음으로 편하시기를 늘 빌지만

입은 은혜 어찌 갚으리오

 

저도 어머니처럼

사과나무가 되겠소

 

제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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