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캐나다 이야기, 정치글X)

백신 먼저 맞으려.. 캐나다 노인마을 잠입한 얌체스런 재력가 부부
ggorrr (tjrtndl**@gmail.com) / 조회 : 660 / 추천 : 0 / 비추천 : 0 / Jan, 27, 05:34 AM

캐나다의 한 재력가 부부가 코로나 백신을 빨리 접종받기 위해 고령자들이 모여 사는 외딴 마을에 몰래 들어갔다가 붙잡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벤쿠버에 거주하는 로드니 베이커(55) 전  CEO와 여배우인 그의 아내 예카트리나(32)는 지난 21일 전세기를 이용해 알라스카와 가까운 캐나다 북서부 마을 비버크릭으로 날아갔다.

비버크릭은 인구가 100여명뿐인데다 가장 가까운 병원이 자동차로 5시간 걸리는 외딴 마을로, 대부분의 주민이 고령층인 곳이다.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지역에 속해 모더나 백신 접종 우선 대상으로 분류됐다. 부부는 이 점을 노렸다.

두 사람은 전세기를 버려진 전초 기지에 숨겨놓고 마을에 설치된 이동클리닉을 찾았다. 두 사람은 마을 근처 새로 취업했다고 주장하며 백신을 접종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두 사람이 주민들의 의심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들은 백신을 맞은 직후 “공항으로 가자”고 했고, 주민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곧 부부가 취약한 현지 노인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백신을 노리고 침입한 외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전세기를 타고 이륙할 준비를 하던 부부를 붙잡았다.

현지 커뮤니티 측은 “외딴 마을에 산다고 우리를 순진하게 본 것이 분명하다”며 “부유한 개인이 취약한 노인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비난했다. 변호사 마이크 판워스도 “이처럼 비열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기사 펌-

얌체는 얌체네요

전용기타고 캐나다 시골마을 가서 근처 취업햇다고 속이고 맞았다는데....

본인보다 약하고 돈없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데 저러는 건지.....

힘들지만 주위를 조금더 돌아보는 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상 땅 찾아 드립니다. [2] 웹관리자 21.06.10
게시판 분리 운영 (필독) [6] 웹관리자 20.07.22
캐나다 이야기 게시판 추가방침(계정 제한 관련) [2] 웹관리자 20.06.17
댓글운영원칙 [0] 웹관리자 20.01.21
Talk, Talk, Talk (토론마당) 추가 공지사항 [2] 웹관리자 19.10.08
온라인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9] 웹관리자 19.05.09
코로나 1년인데 또다시 마스크 논란.. 이번에도 늦나 [0] ggorrr 21.01.29
코로나 사태로 ‘캐나다행 원정출산’에 제동.... [0] speed 21.01.29
연방 중소업체를 위한 대출 프로그램 런칭... 최대 100만불. [0] soy 21.01.28
토론토 콘도 확실한 구매자 시장... 매물 늘고 가격은 더 떨어져. [0] nam1 21.01.28
토론토 마스크 미착용 방치 건물 집중단속... 신고 잦은 12곳. [0] won 21.01.28
미시사가 공원서 12세 소녀 상대로 성범죄.. 용의자 제보 요청. [0] zin 21.01.27
집단 감염 우체국 직원 사망..확진 6여일 만에 숨져. [0] zilland 21.01.27
기부 물품 안에서 8만5천불 돈 뭉치 발견.. 할머니가 25년 넘게 모아 [0] dodori 21.01.27
캐나다, 잇단 백신 공급 차질로 '발등에 불' [0] junho 21.01.27
백신 먼저 맞으려.. 캐나다 노인마을 잠입한 얌체스런 재력가 부부 [0] ggorrr 21.01.27
캐나다 "국내외 여행하지 말아달라" 특별히 당부... [0] speed 21.01.27
캐나다의 전국 스몰 비즈니스 업체 20만개 폐업 위기.. [0] kings 21.01.26
변이 바이러스 새로운 변수되나.. 전파력 뿐 아니라 치명률 더 높아 [0] won 21.01.26
노스욕서 보행자들 봉변.... 경찰 묻지마 피해자 더 있을듯. [0] nam1 21.01.26
백신수출 막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넘쳐나... [0] soy 21.01.26
14년간 매주 노숙자에 샌드위치 제공한 캐나다 한인 부부 [0] dodori 21.01.25
캐나다 BC주 변이 바이러스 4건 추가 확인 [0] 달콤캐나다 21.01.25
소비자 물가 상승률 0.7% 미미한 반등..... [0] junho 21.01.25
작은 부엌에서 시작한 사업이 세계의 무대로.. [0] kings 21.01.24
외출금지 vs 스키만끽… 확산세에 엇갈린 두 도시의 겨울 [0] soy 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