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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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3] | JohnKwon | 21.08.20 |
How wonder why [2] | JohnKwon | 21.08.12 |
야래향 [1] | JohnKwon | 21.08.11 |
가로등 불빛아래 겨울 풍광 [3] | JohnKwon | 21.08.09 |
세월이 흘러 갔어도 일년이 하루 같어요 일각이 여삼추여 [3] | JohnKwon | 21.08.09 |
밀폰드의 진정한 모습은 아닐거야 [3] | JohnKwon | 21.08.08 |
어줍은 자의 그림 수줍은 꽃의 미소 [2] | JohnKwon | 21.08.07 |
밀폰드의 추억 [2] | JohnKwon | 21.08.06 |
늘그막 인생 느즈막히 찾아간 겨울 [1] | JohnKwon | 21.08.04 |
광야의 반란자 [2] | JohnKwon | 21.08.02 |
리치몬드 그린 파크 [1] | JohnKwon | 21.07.31 |
7월 거리 [1] | JohnKwon | 21.07.30 |
K-mountain [1] | JohnKwon | 21.07.29 |
행동하는 양심 [1] | JohnKwon | 21.07.27 |
올해의 풍경 [1] | JohnKwon | 21.07.24 |
The landscape of this year [1] | JohnKwon | 21.07.21 |
개풍군 부락마을 공동체 [1] | JohnKwon | 21.07.19 |
나의 정원 미워하지 않으리 [1] | JohnKwon | 21.07.09 |
호수에 비친 내마음 [1] | JohnKwon | 21.07.04 |
분골쇄신 골육상쟁 운칠기삼 [1] | JohnKwon | 21.07.04 |
전체 댓글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Aug, 03, 08:34 AM새찬송가 515 눈을 들어 하늘 보라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Aug, 04, 05:29 AM“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 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光陰)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千古)의 뒤에/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네이버 지식백과] 광야 [曠野]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