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또 읽어봤다.
이 사람이 이민온 시절 (1970년대) 을 잠시 돌아봤다. 나 역시 중고등학교을 겪은 시절이라 잠시 회상에 젖어들었다.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때는 월남전이 한창이었다. 의무적으로 위문 편지를 보냈고 나는 재수가 좋게 파병군인 아저씨가 야자수 잎에다 편지를 보내오고 사촌형은 제대할때 커다란 나무 박스속에 TV 전축 그리고 먹을것등을 잔뜩 넣어온 기억이 난다. 지금도 군용 통조림 통에서 과자를 꺼내 먹던 기억이 난다. 내 기억으로는 국민학교 6학년때 브라보 콘이 나왔고 4학년때 유리병 2L 코카 콜라가 처음 나왔다.
캐나다는 지도에서 겨우 본 나라이고 기억에 남는것은 기마경찰 (RCMP) 모습이 전부였다. 우리가 그렇게 못 먹고 못 살때 캐나다는 자가용에 잔듸가 있는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환상의 나라였다. 이런 나라가 이민의 문호를 개방하여 지독히도 못살던 한국에서 서독에 광부와 간호원으로 같던 사람들이 처음 캐나다도 들어온후 가족 초청을 이용해 한사람 두사람 캐나다에 들어와 살기 시작을 했다.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겠다. 만약 캐나다가 이민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다면 지금 octopus (John Koh) 나 내가 토론토에서 살고 있었을까?
물론 알고 있다. 지금 캐나다 백인들중 일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키신저가 중국 모택동을 만나 중국을 자본주의 시장에 편입시켜 값싼 노동력으로 공산품 제조를 해 세계에 공급하는 (세계화)것으로 북미 제조업이 무너진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그 결과로 저학력 저 소득 백인들은 직장을 잃고 정부 지원에 의지한채 매일 매일 힘겹게 살고 있다. 설상 가상으로 인터넷 세상으로 오프라인이 무너지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단순 계산직에서 밀려났다. IKEA 를 가보면 더 이상 Cashier 를 볼수가 없다.
현재 캐나다는 한계에 다다른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길거리에 나와 있다. 차를 몰고 거리들 다니면 많은 신호등 사거리에 동전을 구걸하는 백인들이 보인다. 앞으로 더 많아지지 적어지지는 않을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보며 많은 이민자들은 내가 낸 피같은 세금을 웰페어로 다 탕진한다고 불평을 한다.
수많은 캐내디언들이 피와 땀으로 건설한 캐나다에 이민정책을 타고 들어온 (무임승차한) 이민자들이 자기것 뺏긴다고 불평을 한다.
자기 나라에서 안(못)살고 캐나다가 좋다고 온 사람들이...
여기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팀허튼 커피컵을 들고 한손에는 Hungry 라고 씌여진 종이 조각을 들고 있는 그들을 보고 못본척하면서 속으로 웰페어 타는 병신들이 구걸까지 하네? 하고 비웃을것인가?
아니면 차창을 내리고 주머니에서 1불, 2불, 5불, 10불 심지어 20불을 줄 마음의 준비가 되 있어야 하는가?
커피 컵을 들고 구걸하는 저 백인 걸인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유럽에서 대서양을 건너와 캐나다를 세우고 그 덕분에 나도 여기에 와서 살고 내 자식들도 살아갈 나라이니 조금씩이라도 도울 생각은 없는가?
내가 가진 모든것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작은 돈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배고픔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아직도 나이만 60이 넘은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인간이 되면 안된다. 영어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이지 그것이 자랑거리는 아니다. 물론 나는 영어로 소통하는데 불편이 없다.
자동차 딜러샵에 가보자. 영어를 캐내디언보다 잘하며 60개월 할부 이야기하며 요것 조것 조건을 다는 한국인 노친네와 영어는 Yes No 정도 하는데 가방에 100불짜리 묶음으로 현금 주고 차 사러온 중국인하고 누굴 더 환대를 할까?
한마디로 영어 잘한다고 깝쭉거리지 마라. 그러다 영어 못하게 혓바닥 잘린다.
인간이 되거라. 서울대 안나오고 국민핵교 중퇴한 나도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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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5:57 PM오늘 아침 일찍 손님이 있어 맥모닝과 커피를 3개 사왔다. 당연히 아침을 먹을줄 알았는데 안 먹겠다고 해서 차를 타고 동네 구세군 앞으로 갔다. 마침 비가와 비를 피하려고 열댓명의 걸인들이 땅 바닥에 앉아 있었다. 창문을 열고 맥모닝과 커피를 주려고 하니 한명이 받으러 왔다. 그 순간에 더 빠른 한명이 내가 준 맥모닝과 커피를 채 갔다. 동작이 느렸던 사람의 눈빛이 실망 그 자체였다. 바보스럽게 커피와 맥모닝을 채간 녀석이 5불을 더 주라고 해서 선바이저에 너놓은 5불을 추가로 줬다.
오면서 내 자신을 자책을 했다. 그 5불을 쓸쓸히 뒤돌아간 다른 걸인에게 줬을걸하고...
언젠가 내가 여력이되면 적어도 일요일 아침에 커피와 맥모닝을 주는 밥차를 한번 운영해보고 싶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종교 포교하지 말고)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24 PM회상에 젖어 들거는 뭐 있냐? 기둥서방한거? 빨리 잊어 먹어. 그 것은 창녀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롤 기둥서방들이 문신새겨준 것 같은 거여. 빨리 지워 버려. 애들친구들이 기둥서방아들 , 딸 하고 놀리면 어쩔려고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28 PM뭔 소리를 지꺼리는 거냐? 사회에 보답을 하고 싶다고? 그러면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들여 조사하고 올린 글을 지우지 말아야지. 작은 것부터 실천해. 그리고 네가 밥차를 안해도 아무 걱정들 안해. 오히려 네 정신상태들을 걱정해 주지. 미친개가 짖지 않아도 열차는 목포에서 서울 까지 잘 달린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31 PM뭐여? 네 소리 하는 거야? 한국에서 출세를 좃나게 할 수 있을 텐데 카나다 거렁뱅이들 피자 사줄려고 왔다고? 입에 침이나 발라라. 네 글을 보니 내 입까지 더러워 젓다. "좃나게"는 지워 줘으면 감사하겟서. 죽기 전에 좋은일 하나 하는 셈치고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6:31 PMoctopus
최소한 토론글에서 다른 생각이 있으면 올리는 기본은 갖추기 바란다. 방금 당신이 쓴 글을 토론토 한국일보 독자들이 읽고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고 살기바란다.
지금 당신은 최소한의 이성도 갖추지 못한것 같다. 온타리오 소고기 등급으로 평가하면 당신의 비천함은 Special AAA 급에 해당이 된다. 영어 잘하면 뭐하나?
당신이 쓴 댓글 다시 읽어보고 당신 거실에 걸어놓은 손자 손녀 사진 한번 쳐다봐. 거기에 답이 있을거야.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32 PM나는 카나다에서 오라고 장학금 까지 줘서 온거야. 자네하고는 계급이 달라.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6:33 PM완전 이성을 잃었고만... 마치 손톱깍기로 포경수술 당하는 고통인가봐. ㅎㅎㅎ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33 PM나가서 피자 조각이나 돌려라. 큰 애국자 나다났다고.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36 PM요새 오줌 (尿) 가 비료로 좋다고 모은 단다 (미국이던가) 거기나 가서 자비풀고 여기 큰 애국자 있다고 데모 하듯이 띠둘르고 고함을 치고 돌아 다녀라.그게 네 격에 더 맞지.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40 PM^영어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이지 그것이 자랑거리는 아니다.^ sour grape? 자녀분들 이제 영어는 할 줄 알지? 퇴학시켜서 담배파는데 도와 잘라고 그래. 살아가는 것도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해결해야 하지 안캇서? 영어도 잘 해사 말도 제대로 이치에 맞는 말을 하지. 안 그러며 자네 처럼 횡설 수설이야. 장보러 가야 한다. 많이 짖어 놔라. 모두 답해 줄게.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43 PM빈 벼가 더 꼿꼿하단다. 잘 익은 벼는 머리를 숙이고. 맨날 하는 소리를 담배팔면서 읽은 신문에서 읽은 것을 자기만 아는 큰 지식인양 씨뷔부리면 사람들이 웃어. 아니 우리집 강아지도 웃고 있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47 PM이 멍텅이야 그때는 국고에 달라가 없어서 장학금 못받으면 내보내지도 않았어. 집안에 외국 유학간 사람 하나도 없나봐. 나올 때도 200둘 한도였고. 참 한심한 집안도 있었구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50 PM이 바보는 신문도 못 읽나? 요새는 한국가는게 옛날 유학가는 거보다 더 영예라네. 한국이 곧 일본보다 잘 살게 되나고. 다 초기 이민자들이 노력한 덕이야. 그 덕 받은자들이 예의도 없이 까불고 있어.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6:51 PM하늘은 이런 넘들을 기억해 놓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복리 이자로 계산서 내 밉니다. 바로 청구를 못하면 자식 그리고 손자에게 계산서 넘깁니다.
하늘의 이치를 깨닫지 못한 자들의 말로이지요. 보이는 것만 보는 눈뜬 장님들이지요.
적어도 60이 넘어가는 시점에는 과거를 돌아보고 그때 그 일로 나중에 이렇게 청구서 날아온것이구나 하고 복기는 할줄 알아아죠.
우리는 적어도 자식들에 유산은 많이 못줘도 하늘에서 보내온 청구서 넘기는 인생은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6:52 PM그 유명한 200불 이야기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본다. 지렁이 잡은 이야기는 왜 빼먹지?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55 PM이 머리가 없는 인간아. 비가 오면 대통령이나 거지나 다 빌딩안에 들어가면 되는걸 한길에 앉아서 교통을 방해하냐? 갸네돌도 창수 처럼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가보다. 가난은 하늘 도어쩔수 업서. 성경에 도 있지, 붕어 열마리를 주지 말고 고지 잡는 그물을 주고 고기 잡는 기술을 가르치라고. 어미가 아주 안 돌아가네. 셩경도 안 믿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6:58 PM^최소한 토론글에서 다른 생각이 있으면 올리는 기본은 갖추기 바란다.^ 이게 창수가 쓴 글이냐? 니미 좃이 쓴거야?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7:01 PMoctopus :
집에서 마누라하고 자식들에게도 뭐 하나 이슈가 생기면 이렇게 끝없이 질질 싸냐?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7:05 PM학교 갈려고 200불 들고 왔는데 왠 지렁이를 잡아?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처참햇지. 그 사람들 이야기 하면 듣기가힘들지. 지렁이를 한 가마 잡아서 머리에 이고 나오면 지렁이에서 나온 국물이 얼굴로 흘른데. 밎기지 조차 않지. 네가 미숙해서 그래.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거 같에 남자라 머리에 이고 나오냐? 그게 다 여자야. 나는 그런 이야기 들으면 솔직히 눈이 젖고 가슴이 아려져. 너는 뭐, 백인들이 비오는 날 길에 앉아서 담비피우는게 불쌍해서 커피 사 줬다고? 알량한 우월감이야. 다른 것으로는 도와 줄능력이 없으니까, 피자 조각, 커피도 스타벅스도 아니고 쿠폰으로 공짜로 얻었거나 햄버거아 따라 나오는 커피 갖다 주고. 그게 가장 경제적인 오락이지. 일전도 안되는 거로 무얼해야 남을 도왔구나 하고 가슴이 따듯하게 행복해져? 약았서.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7:07 PM"집에서 마누라하고 자식들에게도 뭐 하나 이슈가 생기면 이렇게 끝없이 질질 싸냐?" 네가하는 꼴을 보니까 한심해서 그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7:10 PM"하늘은 이런 넘들을 기억해 놓습니다." 창수 목사였어?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7:16 PM근데 얘는 맨날 하는 소리가, 좃, 포경, 니미, 지미 뭐 그런 소리밖에 안 하는 것을 보니 심리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거 같에. 어머니가 이웃집아저씨 하고 포개져 있는 것을 어려서 봤나?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7:18 PM다른 것으로는 도와 줄능력이 없으니까, 피자 조각, 커피도 스타벅스도 아니고 쿠폰으로 공짜로 얻었거나 햄버거아 따라 나오는 커피 갖다 주고. 그게 가장 경제적인 오락이지. 일전도 안되는 거로 무얼해야 남을 도왔구나 하고 가슴이 따듯하게 행복해져?
Octopus 는 맥도널드에서 이런식으로 주문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7:20 PM진짜 약 오른가보다. 계속 개 처발리니까 ㅎㅎㅎ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7:24 PM어머니가 이웃집아저씨 하고 포개져 있는 것을 어려서 봤나?
왜 본인 어릴때 본 것을 이야기 하나? 트라우마 됐구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09 PM"자신의 몫을 다했으면 좋겠다." 맞는 소리지. 자신의 몫이 무엇인가 문제지.빌게이트는 자기 재능으로 번 돈 무진장하게 도우네이션 하고, 창수의 몫은 담배 팔아 좀금 남는 자식새끼들 맥여 살리고 남으면 맥커피, 피자 조각으로 먹기 싫어 하는 백인들에게 동정하며, 과거 기둥 서방시대를 회상하며 언제 그 금잔디 동산에 가서 특기인 쌍욕하며 부모님이 물려 주신 재능, 쌍욕을 제삿상에 올려 놓을까 꿈꾸는 창수의 몫. 아직도 에글린톤 흑인 동네서 담배장사하니?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12 PM아주 달콤한 꿈이었구나. 위문 편지에 무슨 쌍소리 하지 않았나? 하도 그 짓들 해서 위문 편지를 아예 없엣다고 하두만.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16 PM뭐, 다 아는 사실을 혼자 아는 거처럼 melancholy (멜랑콜리) 스럽게 눈을 적시나? 월남에 가서 싸웠다며. 기회만 있으면 거짓말?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18 PM아직도 에글린톤 흑인 동네서 담배장사하니?
거기서 했구나. 하긴 돈에 흑인 돈 백인 돈 있는것 아니니까. 자괴감 많이 들었겠다. 친구들은 한국가서 교수 됐는데 못 했구나.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19 PM월남에 가서 싸웠다며. 기회만 있으면 거짓말?
월남 스키부대에서 통역 장교 했구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30 PM^선바이저에 너놓은 5불을 추가로 줬다.^ 영수증 받았서? 차안에 있는 카메라에 잇겟지. 근데 문 바이저도 있나? 앞으로는 그런 경우 토론토 스타나 선에 미리 연락해 놔 사진 찍어 신문에 내게.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34 PM앞으로는 그런 경우 토론토 스타나 선에 미리 연락해 놔 사진 찍어 신문에 내게.
Octopus 는 생색이 안나면 생까는구나. 그렇게 살아 왔구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43 PM^수많은 캐내디언들이 피와 땀으로 건설한 캐나다에 이민정책을 타고 들어온 (무임승차한) 이민자들이 자기것 뺏긴다고 불평을 한다.^ 아무리 두뇌 부피가 작더라도 생각종 하고 살아라. 카나다가 지들이 필요하니까 들여 온거여. 너야 싼 노동력이 필요해서 들여온 거고, 어떤사람들은 두뇌가 좋고 기능이 있어서 다른나라에 빼앗기기 전에 후한 특권 (장학금, 교수직 . 의사, 간호원등) 이런 사람들은 이민 명칭도 달라. skilled worker, gifted worker, 등등이지. 또 운동 선수등, 예술가등도 특별 이민을 시키던데. 자주 바뀌고 해서 내가 영어로 알으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독일에서 광산 기술을 습득하고, 간호 기술을 습득하고 그런 분들을 모셔 온거야. 이사람들은 불쌍해서 시궁창에서 꺼내 온게 아니야. 오히려 창수 같은 사람이 그 경우에 해당하지. 카나다에서 그런 사람들을 훈련시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아나? 그리고 훈련을 시켜도 한국 사람들 처럼 훌륭한 일꾼들을 키울수있어? 힘들여 키워놓아 보았자 창수 처럼 담배나 팔지 생산성이 없잖아. 다른 사람들 모두 창수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되. 창수는 어떻게 왔어? 친척초청이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49 PM창수는 어떻게 왔어? 친척초청이지?
캐나다 정부가 영주권 줘서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왔어. Octopus는 일본 하와이 거쳐 왔지?
200불 안들고오고 크레딧 카드 들고 왔어. 어때 폼나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52 PM창수는 어떻게 왔어? 친척초청이지?
Octopus 는 형이 서독에 광부로 갔구나. 그러니 친척 초청을 잘 아는구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8:54 PM^Octopus 는 맥도널드에서 이런식으로 주문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넌 어떻게 주문하냐? One Sirloin steak with horse radish, shrimp cocktail with cocktail sauce, one fried cod with tartar sauce, 뭐 이렇게 한다고? 정신병원행 앰불런스 안 불르데?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8:58 PMOctopus 는 맥도널드에서 이런식으로 주문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넌 어떻게 주문하냐?
드라이브 쓰루 하면서 아이폰 14 PRO MAX 애플 페이로 결제 하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06 PMOne Sirloin steak with horse radish, shrimp cocktail with cocktail sauce, one fried cod with tartar sauce, 뭐 이렇게 한다고? 정신병원행 앰불런스 안 불르데?
Octopus 는 여윽시 영어 잘해. 캐나다 영어의 신이야. 마누라와 떡칠때도 영어로 할거가타.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15 PM^캐나다 정부가 영주권 줘서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왔어^ 가만히 있는데 영주권줘? 아주 좋은 기술이 있었나봐. 담배 파는 기술. ^Octopus 는 형이 서독에 광부로 갔구나. 그러니 친척 초청을 잘 아는구나. ^ 서독광부가 어때서.. 너같은 실업자보나 사회봉사롤 많이 햇지. 나는 형이 여기에 화학기술자로 먼저 왔는데 내가 카나다 경유로 미국에 유학가다가 장학금 준다고 해서 눌러 앉았서. 카나다에 담패판매같지 않고. 중요한 인재라고. 대접 좋앗지. 이민 신청 받아 놓고 이민관 (immgration officer)이 호텔예약하고 (기간은 기억 안나. 한달이었던거 같에. 그리고 택시 불러 선금내고 어느 호텔로 정중히 모시라고 하더군. 눈이 나쁘니까 안경 마쳐주고. 그리고 내가 영주권 받고 막 결혼하고 남겨둔 이쁜 각시 배우자로 데려오고. 내가 초청을 해서 막내동내, 여동생 가족 (부부 아들 딸. 갸네들도 여기서 공부하고 (웨스턴대) 쟝 크레치엔 수상시 카나다 대사관등에 종사하고 출세좀 했지., 아버님, 누님 그렇게 왔지 담배 장사하면 수입니 부양비가 안되서 친척아니라 친척할아범도 안되는 것은 경험으로 알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20 PM내가 초청을 해서 막내동내, 여동생 가족 (부부 아들 딸. 갸네들도 여기서 공부하고 (웨스턴대) 쟝 크레치엔 수상시 카나다 대사관등에 종사하고 출세좀 했지., 아버님, 누님 그렇게 왔지
막내 동생, 여동생 누님이 octopus 한국일보 토론방에서 주접 떠는것 알아? 알면 기겁을 할거야. 애 맛이 갔다고.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24 PM할것 없는 담배 장사나 시간 때우려고 나와 시간 보내지. 미친 소리 하고 있네.카나다 사람들 거의 다가 부지런히 일해. 창구가 피자, 맥커피로 맥겨 살리는 거지들 외에는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25 PMOctopus 말 싸움하면 나 못 당해. 그리고 당신은 명분에서 졌어. 그만하고 발딱고 자. 저녁에 눈 감고 곰곰이 생각해서 이때까지 쓴 토론글 다 지워. 지우면 나도 지운다.
무슨 창피냐? 낯 살이나 처 먹은 양반이?
그리고 영어 그만 자랑해. 독자들이 웃어. 당신은 거기서 지고 들어간거야.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27 PM^캐나다 정부가 영주권 줘서 서울에서 비행기 타고 왔어^ 아 알았서. 헤드헌터가 찾아왔었구나. 무슨 기술이었서? wafer engineer? wafer engineer가 뭔지는 알어? 와플 baker야. ,, 하하 넘어 갔지. 그래서 사기를 쳐도 머리에 뭔가 들어있어야 하는 거야. 내 고딩친구가 그 말을 잘 했지. "뭘 알아야 면장을 해 먹지" 창수도 같은 생각?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28 PM할것 없는 담배 장사나 시간 때우려고 나와 시간 보내지?
Octopus 당신이 할일없어 빤스속에 고추 주물럭거리다 냄새 맡다가 글 올리니까 나도 그런 줄 알아? ㅎㅎㅎ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36 PM대갈 속에 들은게 맨날 고추, 니미씨비, 동성애, 등등 밖에 없으니 맨날 그꼴이지. 평생 담배장사가 팔자인가 보다. 창수는 . 의사좀 봐야겠다. sexology 라고 창수같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의사들이 있어. 그 의사 우선 보고 Psychiatrist 보고 돈 남으면 Psychologist 도 보는게 좋을 거야. 이 사람들은 아주 깊게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의사 비슷한 사람들이야, 창수가 급히 필요한 사람. 토론토에 한국 분 몇분 계시지 아마. 근데 OHIP 이 카바안 될걸. 아주 미쳐 버리기 전에는. 창수 아직 완전히 미친것은 아니지? 관심 끓을려고 미친척하는 거야? 안됬다 아주 미쳐버렸으면 담배팔아 모아둔 돈 안 날아 갈텐데. 약먹어 미치는 방법 찾으면 알려 줄게, 기다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46 PM하하, 고추 만지고 냄새 맏는 변태도 있네. 첨 듣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49 PM^Octopus 말 싸움하면 나 못 당해. 그리고 당신은 명분에서 졌어. 그만하고 발딱고 자. 저녁에 눈 감고 곰곰이 생각해서 이때까지 쓴 토론글 다 지워. 지우면 나도 지운다.^ 네가 생각해도 챙피하지? 네가 쓴거 번역해 줄까? 토론토 스타에 올리던 네셔널에 올리던 너의 자유.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51 PM그래 그래, 국민학교 중퇴에 청량리 588 기둥서방 출신 대가리에 들어있는게 뻔하지. 나는 무식한 놈이라 치고 octopus 당신은 유식하고 영어의 신이라는 것 인정해줄께.
캐나다 한국 교민 영어 짱 먹어.
그런데 진짜 짱은 함부로 주먹(영어) 안써. 옆에서 가만있던 No.3 가 사시미칼로 허벅지 푹 쑤시거든? 무슨 말인가 알지? 진짜 교민중 숨은 영어 고수에게 개 처발릴수 있어.
항상 겸손해. 나이는 계급장이 아니야. 그동안 며칠 당신과 대화를 나눠보면서 당신은 수준이 그 정도인것 같아. 영어는 잘 하는지 모르지만 다른것은 좀 아닌것 같아.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09:52 PM^하하, 고추 만지고 냄새 맏는 변태도 있네. 첨 듣네.^ 새 병명이 생겼나 보네. 창수 syndrome.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09:59 PM하하, 고추 만지고 냄새 맏는 변태도 있네.
한국 영화 안보고 사는구나. 뼛속까지 캐내디언이라 그런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01 PM영어 섞어 비빔밥 글 중독이구나. 진짜 마누라하고 떡칠때 영어 섞어서 한다에 오백원 건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05 PM^그런데 진짜 짱은 함부로 주먹(영어) 안써. 옆에서 가만있던 No.3 가 사시미칼로 허벅지 푹 쑤시거든? 무슨 말인가 알지? 진짜 교민중 숨은 영어 고수에게 개 처발릴수 있어.^ 완전히 돌았네. 나, 영어 잘 못해. 먹고 살려고 통역 번역한거야. 하우스 보이 처럼. 진짜 영어 할려면, Jane Eyre 를 쓴 Charlotte Brontë; Wuthering Heights 를 쓴 Emily Brontë 정도는 되어야 고전영어지. 요새는 중국작가들이 영어로 쓴것이 많아. Kitchen god's wife, 를 쓴 Amy Tan, Bone settler 도 재미있었고. 파칭코를 쓴 이민진, 그리고 신을 다루는 책들을 쓴 Richard Dawkins 를 주로 읽지. Richard Dawkins 가 쓴책을 좀 읽어 봐. 그러면 (읽을 수 있으면) 창수가 얼마나 허황한 생각과 생활을 하는가 자각하는 기회가 될거야.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06 PM하여간 대가리에 든게 떡, 딸딸이, 고추 뭐 이런거 뿐이야? 다른거 들어갈 틈은 아주 없는거야?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08 PM창수 진짜 짱? 기둥서방했다며. 기둥 서방이 뭔지 알어? 핌프야. 창녀들 심부름꾼. 샤구 셔틀. 하하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11 PM그래 그래. 영어 책 많이 읽고 살기 바래. 그 정도면 한국일보 독자들도 인정할거야. 잘 했어. 영어 짱이야!
아쉽지? 이렇게 영어 잘하는데 왜 나는 한국 꼬작남일까 하고…ㅎㅎㅎ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15 PM얘하고 이야기 하면 안드로메다로 감. 토론토 한국일보 계시판 댓글 창이 카톡이 되 버렸음 ㅎㅎㅎ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17 PM창수는 뭘 잘해? 담배 장사? 담배 장사도 기술이 필요해? 나도 처음 이민와서 한 일년간 콘비니언스 했지. 와 힘들더라. 캐시 머신을 사용하는데 mathematics, molecular biology, arithmetic, physical chemistry, logics, geometry, calculus, statistics, 별의 별걸 완전히 숙달해야 하겟더군. 그 작은 머리에 four letter 를 머리에 꽞꽉채워 놓고도 진짜 필요한 걸 집어 넣을 수 있어? 그 작은 머리로 그걸 다 숙달하느라고 수고 했어, 창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20 PM바둑이도 꼈서?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23 PMㅎㅎㅎ 그래 그래. 밤 11시 넘었다. 수고 했다. 빨리 니 마누라 옆에 가서 빨리 자라.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25 PM두 놈의 글씨체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31 PM제대로 물렸다 (고개 절레절레)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0:35 PM많이 벌었서? 또 내일 아침에 쿠폰으로 받은 커피 봉사하러 가야지? 줄 때 공짜로 생긴거라고 말하고 주는 거야? 어떻던 공짜 커피 줘서 흐뭇하겟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43 PM자라. 니 마누라가 자라고 안하냐? 대충 보니 각방 쓰는가 보구나. ㅎㅎㅎ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Jul, 24, 10:49 PM창수님 아이디 비번으로 댓글 단걸
예리한 종코한테 들켜부렸네.ㅋㅋ
여지껏 창수님은 저런 사람이랑 시간 낭비한 겁니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50 PMpatuckjohn :
토론토 노인회 분쟁이 왜 해결이 안되는지 요 며칠간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어 배운 거머리 처음 봅니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24, 10:57 PM지금까지 65개 댓글이…
내일 아침에 또 몇개 추가 된다에 오배건 건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1:31 PM내일 봉사 준비는 돼가고?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4, 11:32 PMnight shift?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6, 11:59 AM^아직도 에글린톤 흑인 동네서 담배장사하니? 거기서 했구나. 하긴 돈에 흑인 돈 백인 돈 있는것 아니니까. 자괴감 많이 들었겠다. 친구들은 한국가서 교수 됐는데 못 했구나. ^ 아주 유명한 학자 같으면 한국에서 초빙해서 교수가 된 사람들이 좀 있지. 특히 서울대학교 교수들. 백낙청, 장세헌, 장세희 교수 같은 분들. 노벨상도 거의 받을 정도였지. 노벨상이 뭔지 알아? 이 분들은 천재야. 집안도 좋고. 미국 가서 일년만에 박사받은 분도 계시지. 백낙청 교수는 원래는 영어가 전공이지. Havard 에 가서 일년인가 이년만에 박사를 받았어. 그분이 교양과목으로 영어강좌를 몇개 했는데, 나도 교양과정을 들어야 했기 때문에 3 과목 들었는데, 다 A를 받았지. 뭐 쉐익스피어 강론 같은 깊은 학문의 강의가 아니었기 때문이겟지만. 백교수가 나더러 자기 강의 더 들을 필요도 없는것 같은데 왜 듣냐고 해서 필수 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내가 영어를 아주 좋아해서 듣는다고 했지. 아마, 그래서 창수가 싫어 하는 영어를 나의 댓글에 쓰면 경끼를 느끼는 가봐. 한국 못가고 여기 삼류 대학교에 정원채우느라고 들어가서 야간강좌 맡으면서 교수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야간 강의하나 열어 달라고 해서 정원 채우기용으로 교수직을 얻어서 교수라고 광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 빈 깡통이 더 소란하다고 광고는 꽤하지. 100%가 한국 학생인 강좌, 그것도 야간 강좌 맡아 가지고 나중에 수업료 돌려 줄테니까 그냥 와서 자리만 채워달라고 해서 간신히 교수 된 사람들이 있지. 돈도 얼마 못 받아. 대학교도 정원이 있어서 교수 몇명정도 이상이 되어야 허락을 받거든. 한국도 마찬 가질껄? 그냥 다른 사람이 쓴 논문을 쉬운 것으로 바꾼 논문을 쓴 사람들이 많이 있지. "담배매상 올리는 개론, 가게와서 말썽부리는 말썽꾸러지 쫓아 내는 방법 입문" 등, 그러니까 당연 응용과학 또는 인문학. 예를 들면 "토론토 이민가정의 아동심리"라는 논문이 있으면 "키츠너지역 이민가정의 남자 아이들 심리학" 등등, 치사하기 짝이 없는 논문들 써서, 간신히 야간학생들 (100% 한국 유학생들. 이 사람들은 학생비자로 왔기 때문에 강의는 들어야 하고 영어는 안 되고 하니까 듣는거지. 낮에는 담배가게 헬퍼해야 하니까 야간강의밖에 들을 수 없지. 강의 끝나면 교수가 한국 식당에서 자기돈으로 한국학생들 에게 한턱 내면서 광고 하지. 주위 사람들 개의치 않고 식당 고객에게 나 나 좀보아달라고 하면서 식당이 날라갈 정도의 큰소리로 시답지 않은 소리로 낄낄 대면서, 주위에 안면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불러서 맥주 한잔 사면서 앞에 앉은 학생을 가르키면서 "소개해줄게. 이 사람들 내 대학교 제자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한국에서 선거때 고무신, 과자등을 부녀서 선거연설에 끌어드리는 것과 같은 원리지. 나는 이왕 외국에서 공부하는데 한국에 없는 과목 해야 한국에 가서도 교수라도 하지 생각 해서 그 당시로서는 최신 학문이었던 분자 생물학 (molecular genetics) 을 하는데 이것은 열역학 (thermo dynamics) 등이 compulsory (필수 과목)이라 좀 힘들었지. 창수도 알지만 내가 한국에서 국민의 의무를 마치느라고 군복무를 하고 그것도 장교이기 때문에 3년 반을 하고 밥먹고 살기 위해 한국 의대에서 강사짓좀 하느라고 좀 늦었지. 결혼을 하고 와서 애가 생기고 해서 박사과정은 안 했어. 내 욕심같으면 계속했는데, 가족이 생기면 책임감이라는게 생기지. 창수처럼 마누라 와 자식 새끼들 나 몰라라 하고 담배장사하고 시간나명 게시판에서 난장치면서 인생을 조질려면 누군 못하겟서?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6, 10:40 PM창수군, 먹기 싫다는 피자 조각 나눠 주는게 창수가 맡은 몫 (donation)이야? 장하군. 개도 안 먹더라. 걸인들이 끌고 다니는 살이 통통찐 개들이 피자 먹을 까봐? 창수의 때가 덕지 덕지 낀 손으로 준 피자를 먹는다고? 토나오겟다. 하긴 나도 의사가 치즈좀 많이 섭취하고 근육을 불리라고 하는데 치즈좀 먹어야 겠다. 좀 갖다 줘. 뚜껑열지 말고, 손으로 만지작거리지 말고, 재채기 하지 말고, 모차렐라치지 근들지 말고.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