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다운타운 호숫가 마라톤?
이번 주말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거행되는 마라톤 때문에
그 일대는 완전히 교통지옥이 될 거랍니다.
마라토너들은 지네들 좋자구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교통혼잡을 겪게 만듭니까?
또 그런 행사를 허가해준 토론토시 시장과 시의원들, 관계 담당직원들은 마땅히 비판 받아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내년부터는 토론토 교외의 한적한 시골도로에서 마라톤 뛰면 안됩니까?
누구들 보여주려구 마라톤 하는 거 아니라면 말입니다.
아무튼! 자기네 잇속만 차리는 이기주의자들이 참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네 땜시로 불편함과 짜증을 감내하고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저열한 인간들! 얌체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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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To 기사에 쓴 김치맨의 comment
Toronto waterfront marathon?
Tony Lim
Toronto waterfront marathon?
Why not this event be held in some remote area?
While the runners and organizers enjoy what they are doing, so many citizens have to suffer the traffic congestion.
I will dare to name them very selfish people who must be criticized.
The City of Toronto shall not allow this kind of unpleasant even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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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O 기사 원문
Road and TTC closures to grind city to a halt all weekend for Toronto Waterfront Marathon
https://www.blogto.com/city/2022/10/road-and-ttc-closures-will-grind-city-halt-all-weekend-toronto-waterfront-marathon/
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Oct, 16, 11:20 AMWaterfront marathon !!
참가자들만의 잔치가 아닌
참가자들의 150개 이상 자선단체
모금 기부의 의미가 있는 행사입니다.
시골외곽에서 행사시 얼마나 많은 참여
가 있겠습니까?
불편을 감수할만한 의미있는 행사로 생각됩니다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Oct, 17, 10:53 AMTSC Toronto Waterfront Marathon 는 연방정부 국세청(CRA)에 등록된 자선단체(Charity)가 아닌 걸로 압니다. 비영리단체일 뿐이겠지요? 그래서 그 단체의 재정상황을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검색해보니....The Scotiabank Toronto Waterfront Marathon has successfully raised millions of dollars for charity since its inception.(위키) 로만 나와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얼마의 자선후원금을 모아 어떻게 썼는지? 의문입니다.
암튼! 좋은 일 한다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나 행사는 되도록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