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캐나다 이야기, 정치글X)

펌) 다운타운 속눈썹연장샵 keiko lash의 민낯 (캐스모 TALK 게시판)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canadanewseo**@gmail.com) | 조회 : 2523 | Oct, 24, 10:47 PM

저는 캐스모 구인구직란에 속눈썹구인공고를 보고 6월중순부터 주 1회씩 파트타임으로 속눈썹연장테니션으로 일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200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전통이 있는 업체라고 해서 믿었고 손님한테 현금만 받는 업체였고 저도 캐쉬를 받기로 하고 입사했습니다.

한달정도 주1일 일하다가 풀타임이 필요하다 하면서 주당 800에서 1000불을 최소보장해준다며 권유하길래 일단 오케이했습니다. 웬걸 풀타임인데 2~3명 손님이 평균이었고 리필시스템도 무슨 무제한샤브샤브도 아니고 계속 리필 가능하게 해서 객단가도 높지 않아 약속한 주급의 반정도밖에 못 받았습니다. 어떤 날은 예약이 취소되었다며 근무일임에도 쉬는 날이 꽤 있었고 최저페이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손님이 적으니 근무시간 사이에 비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당 10불에 청소를 도와달라 하는 어이없는 부탁을 듣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더라구요. 저는 청소하러 온게 아닌데 최저시급도 안되는 금액을 당당하게 제시하다니? 근무시점은 여름이였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속눈썹글루가 엉켜서 제대로 접착도 안되는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악렬한 근무환경을 경험했습니다. 근무하고나면 잔등이 땀에 젖어있고 룸안은 사우나한듯 후덥지끈했습니다. 속눈썹연장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루가 온습도에 엄청 민감해서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수인데 온습도를 전혀 신경안쓴 상태에서 10년이상 가게를 운영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이해되지 않는 것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담배냄새, 가끔 시술중에 스물스물 올라오는 대마초냄새. 그렇습니다. 그녀는 담배골초였던것입니다. 구글리뷰에 "내 돈을 내고 담배냄새를 맡으며 속눈썹연장을 받아야 하나? 다시는 방문않겠다."는 리뷰에 수긍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dj인데 래쉬룸 1층뒷편에 음향시설을 셋팅해놓아서 손님이 없는 시간대면 담배연기로 자옥한 공간에서 미친듯이 남친이랑 요란한 음악을 즐깁니다. 나이트클럽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니 담배연기가 도처에서 배어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경악을 한 다른 이유는 매주마다 케이코한테서 속눈썹연장을 리필하는 고객을 제가 한번 리필을 해줬을 때였습니다. 속눈썹연장을 뿌리가까이 한게 아니라 이미 연장된 속눈썹과 속눈썹사이에 해서 거미줄처럼 만들어서 도저히 정상적인 연장을 할수 없게 만들었더라구요. 이게 소위 그녀의 시그너처기법인 원핸들링기법인데 속눈썹가르기용도인 트위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정만 한채 오른손으로 속눈썹을 갖다 붙이기만 합니다. 이런 연장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엄청 풍성해보입니다. 그러나 제거없이 장기간 연장한 속눈썹의 위생상태는 불보듯 뻔하고 언제 부착된지 알수 없는 뭉친 글루상태라 속눈썹건강을 위해 이렇게 붙이면 안된다는 것이 시술자로서 상식인데 주마다 리필하는 비용을 받으려고 고객에게는 말도 안되게 문제없다고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속으로 이건 아니야를 외치며 사실 근무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이외에도 시술에 필요한 속눈썹부자재가 거의 없어 테크니션이 거의 사비를 털어야 하는 점, 볼륨시술을 포함한 모든 연장시술을 한시간내로 끝내게 해서 시술퀄리티를 보장할수 없게 만든 점 핀셋소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점 등 문제점이 많지만 이만 적겠습니다.

저는 케이코에게 휴가차 한국으로 다녀오겠다고 했습니다. 제 건강상태도 안좋아 갔던김에 점검도 받으려고 한달정도 가 있을것이며 더 있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요청으로 한국에 오기 전날까지 일했고 한국에 오자마자 건강문제로 수술을 받게 되서 제 건강상황을 알리면서 지급받지 못한 급여를 친구계좌로 부탁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침묵을 무려 20일정도 지키더군요. 문자 보내도 씹어서 제가 친구보고 가게에 가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본인인지 어떻게 알고 돈을 지급하느냐면서 저를 보이스피싱범으로 몰아가길래 아이폰 화상통화로 직접 얼굴을 확인하라고 했더니 또 말을 바꿔 체크로 지급할테니 저의 모든 개인정보를 요구했습니다. 애초에 현금을 지불하기로 했고 제가 현재 한국이고 캐나다에 계좌가 없기에 체크로 받을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기어코 본인체크 아니면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 전에 제 친구가 가게에 찾아갔을 때는 그가 너랑 어떤 관계인지 알고 주냐고 발뺌하더니 결국에는 꼬투리 잡아 8월에 일한 800여불을 지금까지 안주고 있네요. 그리고 캐스모 구인구직란에는 버젓이 채용공고를 올리더군요. 온갖 구실을 대면서 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이런 일본인 불량업체가 캐스모에서 사람을 구하면서 더 이상 피해자를 만드는 일이 없게 하고자 부끄럽지만 이 글을 올립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작성자 작성일
게시판 및 댓글 이용안내 [9] 웹관리자 24.01.03
무한폐렴백신의 실체(접종전후 사망자수 비교) [0] aurora 22.11.14
무한폐렴백신의 실체(10월분) [0] aurora 22.11.14
토론토노인회관은 돈 잡아먹는 하마! Money Pit! [1]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1.12
아직도 미니멈 안주는 한인(식당)사장들이 많네요~(캐스모 펌) [3]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1.10
배드민턴 초대합니다. 금요일 (Drop In) [0] Anthony 22.11.09
온주정부의 그린벨트의 일부 해제 방침에 대하여 [1]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1.06
겨울이 오기 전에 당일치기 나들이 하세요! [1]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1.05
따봉! 영사관업무를 노스욕에서 받았습니다 [1] bluebird 22.10.29
[담배해외배송 20년 conwe] 환율 미첬을때 저렴하게 담배 구매하세요. [0] 멘탈잡자 22.10.27
펌) 다운타운 속눈썹연장샵 keiko lash의 민낯 (캐스모 TALK 게시판) [1]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0.24
City of Richmond Hill 시민여러분! [3]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0.23
Town of Oakville 에 거주하는 동포여러분께 [0]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0.21
Forks of the Credit (Scenic) Road 단풍 구경 가세요! [2]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0.17
무한폐렴백신의 실체 9월분 종합 [0] aurora 22.10.16
제이엔 에이치 파이넨셜과 함께할 파트너 모집합니다. [0] JacobsonJr.Robert 22.10.16
K-POP 온라인 강연회!!! - BTS 와 팬송에 대한 영어 강연회 [0] 물푸레나무 22.10.15
캐나다 안에서 탈북민에 관한 난민지위한 관한 법적 이슈(한국일보가 진짜 중요한 법적인 포인트는 전혀 설명을 안 해주니까 내가 설명하지요) [1] heyjude 22.10.14
토론토다운타운 호숫가 마라톤? 얌체족들 아냐? [2]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22.10.14
무한페렴 백신의 실체 (접종전후 사망자수 비교) [0] aurora 22.10.13
무한폐렴백신의 실체(접종률/사망률) [0] aurora 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