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 한국일보는 독자들의 자유의사 표현을 전적으로 존중해왔습니다.
몇몇 분들의 과도한 욕설과 저질스런 언어구사로 개인과 본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어른답고 지성인다운 면모로 바르고 순화된 언어사용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잣대로 작성한 비방댓글 하나하나가 관계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사회의 언론사로서 굳건하게 헤쳐나가는 본보에 대해 진정어린 애정과 격려, 채찍질로 지도편달 바랍니다.
앞으로 욕설이나 부적절한 댓글로 본보의 취지를 흐리는 분들은 사전통고없이 과감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건전한 토론문화로 캐나다한인사회가 더욱 성숙해 나가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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