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동포사회 망신은 노인회가 도맡아서 시키는 것 같군요.
전전전전임 회장 최승남씨 시절엔 회장 불신임하는 회원들이 단체행동을 했었지요?
노인회관 앞에 모여 "최회장 부부는 물러가라!" 피켓 시위했었지요?
그 최승남회장 시절에 회관건물 관리소홀로 말미암아 수도 파이프가 동파! 지금까지 1년 9개월동안 사용치 못하는데도 그 어느 누구하나 "내 탓이오!" 하는 사람이 없는 그 단체!
그런데도 노인회장 겸 대한노인회 토론토지부장 직함 넘보는 인사들은 10여명이나 되지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제는 전임회장의 2만9천불 공금횡령 주장까지 나왔으니!
그 진위 여부는 경찰수사와 민사소송으로 판가름 나겠지만서두!
동포사회의 어른 노릇을 감당해야만 될 노인회가 존경은 커녕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 됐지 않는가 싶다.
이제 김인석씨는 배인자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배인자씨는 김인석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에훼손 소송을 즉각 제소해야 할 것이다.
-김치맨 905 870 0147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10, 08:44 PM2017년 7월 이후 역대 노인회 회장
최승남 (2020년 12월 말까지)
김상옥
심상영
김부행(대행)
변의섭
최종대
배인자
김인석 (현)
* 2021년 1월, 김상옥회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2년 10개월 동안에 8명째 노인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아마도 노인회관 건물이 흉지에 서있기에, 임기 제대로 마치고 박수 받으며 떠나는 회장이 단 1명도 없나 봅니다. 귀신 쫓는 굿판을 벌리거나! 퇴마사를 초빙해야 할지?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11, 12:53 PM어르신들께서 나이가 드시니, 판단력이 많이 흐려지시는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를 위해서라도 어서 속히 정상화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