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기사 11월 28일자 기사,
공사비 분쟁에 주택 저당 잡혀
"경매 위기"...업자 "집주인 말 바꿔"
에 댓글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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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8, 05:58 PM
Construction Liens 얘기로군요. 기자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기사를 썼겠지만! 독자들은 제각기 자신의 판단이 옳을거라구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김치맨이 집주인측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지불해준 돈이면 그 공사비로 충분하지 않겠는가?' 라고 넘겨짚을 수도 있겠다.
한편, 건설업자는 위에 쓰인바대로.... 집주인이 매우 괘씸! '어디 한번 혼 좀 나보세요!' 하는 자세로 추측된다. 그런데 모기지 갱신이 안되면 경매? 경매가 아니라 은행처분 Power of Sale 이 아닐까?
암튼! 이렇게 신문에까지 났으니, 그 공사 해주신 김사장님이 잔금을 받는 조건으로 그 설정된 린(Lien 저당)을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집주인님도 급전을 빌려서라도 돈을 마련해서 지불해주시고요. 오케이?
김치맨 9058700147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Nov, 28, 08:27 PM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혹 renovatIon 공사에 대한 정당한 소비자 불만이 있어(공사 금액,공사내용 등)
법으로 정해진 기한내애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사유를 규정된 서면으로
제출 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완료 되었으면 공사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소비자는 소비자 보호법이 있듯이,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Construction lien
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8, 10:22 PM
(위 기사에 나온 집주인, 박모씨가 김치맨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그 분의 부탁으로 여기 올립니다)
저는 집주인입니다
오늘 린에 기사에 쓰여진 ..
기사가 잘못 난것 같네요.
저희는 공사대금을 변호사에 지불을 했는데 김사장님이
혼자만의 생각으로 괴씸하다느누이유로 일부러 돈을 안받아 가는
상황이고 일부러 집을 경매로 싸게 본인이 싸게 사려고 린을 푸러어 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공사대금을 다 변호사에게 이미 지급 했습니다… 변호사에게 받으면 된다는데 일부러 안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돈을 3만불 이상 더 저희에게 요구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이 안써지는데 ㅜㅜ 어찌
해야 할까요?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8, 10:29 PM
(계속 박여사님 문자입니다)
제가 저희 남편이 자살이라고도 김사장에게 부검 사실까지 말하면서 돈을 받아 가시라고 빌기까지 했는데 ㅠㅠ 이거 자기가 안풀면 12년동안 못 푼다고 ㅠㅠ 제가 정말 사정 사정을 했습니다...
조욱 기자분 한테 다 말씀 드렸어요
공사도 안끝났고요 ㅜㅠ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8, 10:43 PM
건설업자 김모씨! 김사장님과 박여사, 이 두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3자 김치맨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또 박여사님 문자를 보니! 우리 김사장님도 할말이 꽤 많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김사장님의 사업체명과 사장님의 성함이 만천하에 공개 될 걸로 예상힙니다. 또 그리 돼야 하겠지요?
어쨋거나! 이 댓글 보시는 즉시! 하시고 싶은 해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김치맨 9058700147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29, 12:55 PM
위에 집주인께서 "저희는 공사대금을 다 변호사에게 이미 지급 했습니다… 변호사에게 받으면 된다는데 일부러 안 받고 있습니다."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면, 시공자 김모씨께서는 말도 않되는 억지를 부리고 계십니다. 남편없이 혼자되셨다고 그집을 싸게 빼앗아시려는 의심을 받기 싫으시면 당장 나머지 돈을 변호사에게 받으시고 정산하세요. 같은 동포끼리 이게 무슨 추잡스러운 행동입니까? 한인동포사회가 그리 만만하십니까?? 할말 있으시면, 한번 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Nov, 29, 03:06 PM
"김사장! 부디 사람이 되세요" 이는 어느 분이 투신자살하면서 남긴 유언이라지요?
김사장님!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만드는 사람 못된 녀석은.....언젠가는 그 눈들에서 피눈물 흘리게 된다 하지요?
지금 당장 그 덜 끝낸 공사 말끔히 마무리 해주시고! 잔금 받아 가세요.
또한 박여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불연이면? 당신의 사업체명과 당신 이름 석자를 여기 저기 알릴 의향이 있는 김치맨임을 기억해두세요.
집주인 괴롭게 만드는 공사 시공자가 인간말종이라고! 오케이?
(전화/문자/톡 주셔도 되고! 저희 동네로 놀러 나오셔도 됩니다. 905 870 0147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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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전문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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